공용 구간인 EPS/TPS와 유수검지장치실 즉, 콘크리트 벽이 아닌 얇은 금속?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딱 이부분들만 진동이 느껴집니다
저희집 20층에서 23층 공용구간에서 동일한 진동 확인했고 22층이 유독 심하더라구요
근데 민원전화가 저 말곤 없다고 하네요; 이러니 저는 저희집 벽 방음 하자인가 라는 불안감도 생기구요 2년된 아파트에 매매해서 들어와 산지는 1년 6개월 장도 됐는데...
진동을 느낀건 4월 말~5월 초 사이였던거 같습니다
여쭙고 싶은건 위와 같은 상황인데 만약 이게 다른 세대가 발생지라면 공용구간이 4개층이나 진동으로 울릴만한 경우가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진동에 민원도 한통 없이 사는 분들이 신기하면서도 우리집만 그러나 싶고 ㅠㅠ
소음/진동의 원인을 제3자가 규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해당 공간의 소음/진동을 들어 보시고, 집 안에서 느껴지는 것과 동일하다면 관리사무소와 협의를 해서 해결할 수 밖에 없는데, 이 게시판의 소음/진동 질문과 마찬가지로 공용 공간의 문제라면 해결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관리사무소에서도 이 사실을 알기에 미온적 태도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 게시판에서도 소음/진동 문제가 해결된 예는 거의 찾아 보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