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존 방수는 아스팔트계 방수 위에 보호몰탈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보호몰탈이 들뜨고 고뫄스가 벗겨진 부분이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우레탄으로 덮으면되겠지 생각했는데 신나성분이 고마스를 녹여서 하자가 난다고하네요ㅜㅜ 원칙은 기존 바닥까지 제거하고 새로시공하는게 맞겠지만 데크 지지용 철골과 실외기때문에 전체제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들뜬 부위만 제거후 방수액+몰탈을 섞어서 보호몰탈 개념으로 시공하고 그 위에 우레탄 방수를 진행하려고하는데요. 이렇게하면 하자가 나지 않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몰탈만 치고 위에 우레탄방수를 하면될까요?
간단히 해결될 문제인줄 알았는데 일이 커지네요... ㅎㅎ
이 각파이프를 존치한 상태에서 작업을 하실 계획인가요?
그리고 누수가 있어서 작업 결정을 한 것인가요?
지금 상태에서 전체를 하는 것은 매몰비용에 가깝습니다.
만약 지점이 특정된다면, 그 부분의 사진만 따로 부탁드립니다.
관리자님 보시기에 하자가 발생할 확률이 높을까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정리하자면 기존 방수층이 지금 당당의 문제는 없으나, 누수의 흔적은 있음. 옥상 실외기쪽의 에어컨
동배관을 따라 누수 되는 문제가 발생중. 에어컨 가동 안한지 오래된 집이라 에어컨 드레인 배관은 아니고 동배관을따라 들어온 빗물인 것으로 파악됨.
원래는 실외기 배관이 인입되는 타공구멍 주위만 하면 되지만 데크 들어낸김에 우레탄 방수를 하려고 했는데, 보호몰탈을 걷어내어보니 아스팔트계 방수재로 시공되어있음.
문제가 없다면 탈락된 보호몰탈 부위를 시카 보수몰탈+완결방수액으로 시공, 완전 건조 후 우레탄 시공을 하고싶습니다.
제 상황을 설명드리기 위해 말끝이 짧아진점 죄송합니다!
전문가분의 소견 듣고싶습니다?
타고 내려온 빗물이 유입되어 천장을 적시고있습니다.
철거된 부분만 폴리머몰탈도 덮어 주고, 누수가 된다고 추정되는 관 부위만 보수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