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시공한지 8개월정도 되었고  통바가 들어가는 구조의 샷시이며

구축이라 베란다가 있고 거실외창, 내창이 있는 구조입니다.

거실 외창 샷시 하단부에 실리콘이 벌어져 as를 받았으나(기존 실리콘 벗겨내고 다시 쏴줌) as 당일 몇시간 지나고 보니 동일부위가 또 벌어지기 시작하여 인테리어 업체에 전화하니 인테리어사장님이 다시 실리콘을 쏴보겠다하여 실리콘만 다시 쏘면 되는거라면 소비자인 저희가 다시 쏴보겠다고 한 후 마감모양신경쓰지 않고 두껍게 다시 쐈습니다.

그러나 동일부위가 또 벌어졌고 인테리어사장님께 말하니

문이 열고 닫히면서 충격을 받는 부분이라 어쩔수없다는 식의 답변을 주시며 샷시 업체에 전달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인테리어업체에서 샷시 업체를 소개받아 시공) 샷시 시공팀장님과 통화시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연구(?)해보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아무리 충격을 받는 부위지만 하루 1-2회 환기시만 창문여는 정도이고 문을 쾅쾅 닫거나 하지도 않는데 이게 원래그럴수 밖에 없는 문제가 맞나요? 사용한지 몇년이 지난것도 아니고 8개월정도 밖에 안됐는데 정말 어쩔 수 없는 문제인지, 해결방법이 있는건지 알고싶습니다.

글이 길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