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21년12월 완료된 현장(옥탑)의 드라이비트구간이 2025년 4월중순 수도권지역 강풍발생시
탈락되었습니다.
PF단열재위 그래뉼마감 시공이었으며,
두겁후레싱과 드라이비트만나는 부분 및 파라펫내측면(도장마감면)과 만나는 부분,
즉 후레싱과 벽체쪽 실란트(코킹)가 미시공된 상태였습니다.
2021년 당시에도 코킹공사해야한다고 현장 소장님께도 말씀드렸지만, 결국 누락이 된 상태입니다.
제생각에는 코킹미시공으로 인해 바람과 빗물이 계속 유입되어 PF단열재가 부식된 상태에서 강풍을 만나 탈락된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의견이실지 여쭙고자 질문드립니다.
적정 접착강도 유지되는 몰탈과 물을 섞는 비율이 있는데 물을 좀 더 많이 쓴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원인은 여러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시 잘하는게 일단 중요한데, 코킹은 크게 의미 없구요 화스너를 사용해서 부착하는게 가장 탈락의 위험이 없고
그게 너무너무 싫다면 리본앤댑방식으로라도 부착해야 합니다. 아니 화재확산방지를 위해서라도 리본앤댑방식으로 부착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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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으로는 화스너 (단열재 고정못)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요. 제가 본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확대를 해 보니 보이네요.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원인은 두 가지인데요.
일차적으로는 윗분 글처럼 화스너 갯수가 현재 부족한게 원인이고 두 번째는 접착면적이 부족한게 두 번째 원인입니다.
코킹은 마이너한문제인 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