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023년8월18일에 누수문제로 해당게시판에 질문을 하였습니다만 시일이 많이지난후라 추가질문을 부득이하게 새로운글로 하게되었습니다.
(지난 질문글 링크)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29108
해당 답변이후 옆벽채를 후레싱작업을 하려하였으나 당시 상담하던 업체에서 칼라강판으로 씌워버리는게 나을것같가고 하여 옆벽채와 지붕을 칼라강판으로 시공하였는데 이후에도 누수가 지속되어 앞쪽 벽채도 강판작업을 하였지만 똑같은 위치에서 누수가 지속되고있습니다..( 누수되는양도 비슷합니다)
지붕공사를 시행한 업체에서는 평평한 지붕부분에대한 추가시공이 필요한고 같다고 하는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해당부분도 일전에 방수포로 작업을 하였고 작업후에도 똑같이 별반 달라진게 없었습니다. 여기에 경사를줘서 강판작업을 하는게 맞는지 기존 칼라강판작업이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곳이 문제인지.. 도통 알수가 없어 도움을 얻고자 다시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강수량 40mm정도 되었을때 누수가 되고있습니다. 적은양에서는 누수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앞서 글에 답변 드린 바와 같이. 후레싱을 하시길 권해 드렸는데, 지금 처럼 전체 지붕을 다 덮는 식으로 작업이 된 그 경과가 궁금합니다만....
지금 작업의 결과는 아래 표시된 부분의 실리콘 코킹이 잘못되면 누수가 될 수 있는 방식입니다.
특히 지금 처럼 콘크리트와 철판이 만나는 부위는 더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작업을 한 회사에 이야기해서, 지금의 비가 그친 후에 각종 조인트의 코킹을 다시 전부 살펴 봐 달라고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 후에 누수가 잡히면 그 때 평지붕을 덮던가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번엔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