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콘크리트는 일정 깊이까지 염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하신 방법으로는 제거가 불가능합니다. 전문적 고압세척을 한 후에 콘크리트 페이스트로 덮어야 하는데, 일부 그라인더로 깊게 갈아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붏행히도 표면 질감이 있어서 이도 저도 안될 가능성이 있기에, 극히 일부분만 말씀하신 것 처럼 작업을 해보시되. 아니다 싶으면 면을 살리는 것을 포기하고 일부라도 새로운 외장재로 덮는 방법이 더 쉬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것 중에 백화제거제 등은 무용하며, 오히려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콘크리트는 일정 깊이까지 염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하신 방법으로는 제거가 불가능합니다. 전문적 고압세척을 한 후에 콘크리트 페이스트로 덮어야 하는데, 일부 그라인더로 깊게 갈아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붏행히도 표면 질감이 있어서 이도 저도 안될 가능성이 있기에, 극히 일부분만 말씀하신 것 처럼 작업을 해보시되. 아니다 싶으면 면을 살리는 것을 포기하고 일부라도 새로운 외장재로 덮는 방법이 더 쉬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급하신 것 중에 백화제거제 등은 무용하며, 오히려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백화제거제는 사용하지 않는 쪽으로 하고
혹시 전문적 고압세척 과정을 필수로 진행해야 하는 걸까요?
자체적으로 진행해야 하다보니 외부 업체에 맡길 수 없는 입장이어서요..
그나마 그라인더로 벽 샌딩하는 과정은 추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면을 살리면 좋겠지만 당장은 오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의 목적이 커서요
그라인더로 오염이 심한 부분들 갈아낸 뒤 콘채로 덮는식으로 진행해도 되는걸까요?
+발수제 마감

새로운 외장재라는 것이 콘채같은 묽은 시멘트를 말씀해주시는 거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백화제거제는 사용하지 않는 쪽으로 하고 혹시 전문적 고압세척 과정을 필수로 진행해야 하는 걸까요? 자체적으로 진행해야 하다보니 외부 업체에 맡길 수 없는 입장이어서요.. 그나마 그라인더로 벽 샌딩하는 과정은 추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면을 살리면 좋겠지만 당장은 오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의 목적이 커서요 그라인더로 오염이 심한 부분들 갈아낸 뒤 콘채로 덮는식으로 진행해도 되는걸까요? +발수제 마감 새로운 외장재라는 것이 콘채같은 묽은 시멘트를 말씀해주시는 거 맞을까요?

새로운 외장재는 지금의 표면을 살리지 않고, 이 위에 새로운 마감재를 추가해서 덮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면을 살리고자 하신다면 전혀 다른 방향입니다.

고압세척이 필수는 아닙니다. 그저 조금 편한 방법이라서 그렇습니다.
문제는 사용하는 용제인데요. 일단 구연산을 물이 묽게 타서 쑤세미로 제거를 한번 시도해 보시고, 그 다음 과정을 고민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콘채를 덮으려면 일부 그라인더가 개입되어야 하고, 그라인더로 갈아야 한다면 세척도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그저 갈면서 염색이 더 번지지 않을 정도까지만 제거를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외장재는 지금의 표면을 살리지 않고, 이 위에 새로운 마감재를 추가해서 덮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면을 살리고자 하신다면 전혀 다른 방향입니다. 고압세척이 필수는 아닙니다. 그저 조금 편한 방법이라서 그렇습니다. 문제는 사용하는 용제인데요. 일단 구연산을 물이 묽게 타서 쑤세미로 제거를 한번 시도해 보시고, 그 다음 과정을 고민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콘채를 덮으려면 일부 그라인더가 개입되어야 하고, 그라인더로 갈아야 한다면 세척도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그저 갈면서 염색이 더 번지지 않을 정도까지만 제거를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추가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재 초점은 오염을 시각적으로 없애기 위함이 큰 목적인지라 답변주신 내용 토대로 아래와 같이 작업하고자 합니다.
1. 벽면 그라인더 샌딩 작업
2. 프라이머 도포
3. 콘채 2회 도장
4. 발수제 마감

그라인더 샌딩할 경우에는 굳이 세척(구연산 등의 산)을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이신 것 맞을까요? 추가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재 초점은 오염을 시각적으로 없애기 위함이 큰 목적인지라 답변주신 내용 토대로 아래와 같이 작업하고자 합니다. 1. 벽면 그라인더 샌딩 작업 2. 프라이머 도포 3. 콘채 2회 도장 4. 발수제 마감 그라인더 샌딩할 경우에는 굳이 세척(구연산 등의 산)을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이신 것 맞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진으로는 얼마 정도의 두께로 얹어진(?) 오염일지 몰라서요..
이게 단순히 스며든 거라면 그라인더를 직접 사용해도 되지만, 페인트 묻듯이 발라진 상태라면, 그라인더를 할 때, 오염이 옆으로 번질 수 있기에, 최소한 쇠솔로 세척을 하고 그라인더를 했으면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진으로는 얼마 정도의 두께로 얹어진(?) 오염일지 몰라서요.. 이게 단순히 스며든 거라면 그라인더를 직접 사용해도 되지만, 페인트 묻듯이 발라진 상태라면, 그라인더를 할 때, 오염이 옆으로 번질 수 있기에, 최소한 쇠솔로 세척을 하고 그라인더를 했으면 하는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