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윗집에서 누수가 되어 배관공사를 전체교체했다고 하는데 공사 후 한달이 넘게 지났는데 갑자기 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누수 당시 바로 누수임을 윗집에서 확인하여 양수기함을 잠궈서 많은 양이 내려오지는 않았는데요
이 경우에는 추가로 누수가 발생한 경우일지 고여있는 물이 내려오는걸지 알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배관교체 이후 10일이 지난 후에 천장공사는 석고보드 교체로 진행하였고 해당 공사 시 물 떨어짐 없음은 확인하였습니다.

석고보드도 많이 젖지 않아 누수업체에서도 도배만 진행하라고 했는데 이미 석고보드에 곰팡이가 피어서 일부석고보드만 교체하여 진행했는데 1달이 넘게 지난 이제와서 물이 뚝뚝 떨어진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윗집에서는 아랫집에서 2달이상 건조안시키고 도배진행했기때문에 나몰라라 하는 상황이구요...
제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