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최근 누수로 커뮤니티를 찾던중 우연히 알게되어

문의드립니다

아파트에 거주중 인데 11월4일 오전에 방에서 물이 발견되어 따라가보니 통신장비함에서 물 이 나오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통신장비함에(방2)는 동축케이블과 TPD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물이 떨어지는 곳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있고 케이블을 따라 흐르고 있습니다

케이블은 파이프안에 삽에 되어 있더군요

해당 케이블은 주방쪽 TV로 향하여 내시경으로 확인시 물이 있는것이 확인 되어 진공청소기로 물을 흡입 후 문제가 해결 되었다 생각하였는데 2~3시간 후 다시 물방울이 차올랐습니다.

윗집에서 누수가 되나 싶어 확인 시 특이 사항은 없었습니다

업체와 관리사무소에서는 지금 결로라고 하는데

하루 종이컵 한컵이상 지금까지 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거실과 방2의 온도는 23로 자기전에 2시간 정도만 보일러를 가동하고 낮에도 꾸준히 물은 흐르고 있는데 정말 저희집이 보온이 안돼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쪽 누수가 여기로 나오는 걸까요?

천장벽지나 벽면벽지는 너무 깨끗해서 누수가 맞는지도 확신이 없습 니다.

통사장비함 배관입구를 실리콘으로 막아서 열을 막으면 효과가 있을까요?

쿨링팬을 설치하여 온도를 낮춰주는건 어떨까요?

혹시 비슷한 경험 겪으셨던 분 계시면 도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답답함에 긴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