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구조 사무빌딩 석고보드 마감 천장 냄새 (우레탄폼? 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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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구조 사무빌딩 석고보드 마감 천장 냄새 (우레탄폼? 시멘트?)

G 케이 4 244 10.26 11:00

 

1. 건물구조

라멘구조 사무빌딩의 상부 기숙사 숙소입니다. 17개층이 사무용. 18-20층은 기숙사.

준공한지는 아마 5년은 넘었습니다.

전용 14평쯤이며, 서비스면적으로 각 약 3평짜리 발코니 2개가 붙어있습니다.

(첨부평면도의 1916을 참고바랍니다.)

-실내와 발코니의 천장은 석고보드이며, 실내는 석고보드에 추가로 도배 마감되어있습니다.

-기숙사 호실간 및 복도측과는 시멘트(아마 경량벽돌이겠죠)마감이고 실내천장측에서 뜯어서보면 시멘트몰탈로 매끄럽게 마감되어있습니다. 

- 발코니 내부 및 외부 샷시의 천장부쪽은 격벽판넬?로 되어있습니다. 나무비슷한. 정확한 명칭은 모릅니다.

- 우레탄폼은 실내천장 및 발코니천장의 관통파이프 및 격벽판넬 틈새에 뿌려져있습니다. 근데 일부 덜 매꿔진 곳도 있고 그렇습습니다.

-참고로 본인 기숙사 숙소는 건물 코너라서 발코니가 코너 2면에 접해있으며 발코니 천장끼리는 연결되어있습니다.

화장실은 평면 중앙측면에 붙어있으며 화장실과 실내공간사이는 시멘트마감으로 천장까지 분리되어있고 그곳에는 우레탄폼 마감은 없습니다. 이는 호실간 시멘트벽체-천장에도 동일합니다.

 

2. 그간 문제상황

1) 옆 신축공사 건물의 실내공사 돌입하면서 냄새-가스 등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4월말 5월초부터 아주 심해졌습니다. 

2) 동시에 4월 말쯤본인 기숙사의 실내천장부 안쪽에서 소방파이프(pvc) 누수가 발생하여 파이프를 교체하여 본딩작업했습니다. 당시 석고보드-실크도배지를 뚫고 물방울이 머리 위로 떨어지는 상황이었고 천장을 오픈하니 파이프에 미세크랙이 갔는지 물이 파이프를 따라 흐르며 고이면서 똑똑 떨어지는 식이었습니다. 

실크도배지 겉면상 물 번진 정도는 지름 60-70cm정도였고, 천장 뜯어서 확인한 날 파이프 잠그고 3일 후쯤 파이프교체했으나 그 기간 임시로 종이로 테이프 붙여 막아놨습니다.

3) 5월 내내 숙소에서 머무르지 못했습니다. 거의 옆건물 공사현장의 각종 가스유입으로 생각합니다.

4) 6월초부터 옆건물 공사가 마무리단계에 들어가면서 외부공기가 상당히 좋아졌고 숙소내부 공기도 좋아졌으나.. 발코니천장부 틈새에서 지속적으로 (당시엔) 딸기향의 사임하고 매운 냄새가스가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그 냄새는 제 숙소 복도측에서도 숙소 현관문앞을 중심으로 5월 내내 진하게 났고 그것이 계속 유지되었습니다.

5) 발코니 천장 석고보드를 뜯어내고 그 냄새가스 상당하게 축적되어있었고, 그건 그 다음 바로 복도측 현관문 앞 석고보드를 뜯었을때도 그랬습니다. 

이후 3-4주 오픈한상태로 발코니 및 복도 창문열고 환기했습니다. 

그 와중에 실내는 그 향기와 더불어 매케한 가스탓에 눈과 위 등이 자극되어 실내에 머물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현관문 위로 시멘트벽돌이 쌓여져 있고 그쪽으로 소방파이프 2개와 냉수 온수 추정의 파이프 2개가 관통하여 저희쪽 실내천장으로 관입하고 틈새가 완전히 메꿔지진 없어보입니다.

6) 3-4주 후 석고보드 닫은 후에도 발코니측과 현관문 앞은 옅어졌지만 비슷한 상황이 유지됩니다. 참고로 발코니 천장경우, 석고보드 고정철판과 내부 외부 샷시측과의 접점부분에 1-2m틈새가 존재합니다. 특히 실내천장측을 경계시키는 내부샷시 위의 격벽판넬?의 경우 우레타폼 미충진 틈새(10cmx5cm)가 있는 곳 아래는 유독 냄새농도가 짙었습니다.

7) 이후 스프레이 폼에대해 알아보다가 해외에서 스프레이 폼 voc 중 특징적인 냄새를 피클향으로 표현한다는 것을 알았고 정확히 그 딸기-시큼매케 냄새가 피클향과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옆 공사현장 스프레이폼 및 기타 가스가 제 숙소측 스프레이폼을 자극해 근 5년간 냄새가 없다가 다시 연쇄화학반응을 일으켜 그 피클향을 포함하는 voc를 내뿜는다고 판단했습니다. 눈자극충혈강직, 혀-기관지-위자극쓰림 등..

그러다가, 제가 4년 가까이 머물면서 문제 없던 스프레이폼이 갑자기 다시 냄새 및 voc를 내뿜기에는, 옆 공사현장 가스는 거의 불가능하고 chatGPT가 습기노출이 가장 가능성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물론, 5월 당시에는 외기자체가 상당히 심각했고 실내도 그대로 유입되어 머물지 못했지만, 6월 중순부터는 외기도 거의 깨끗했으나 실내는 환기를 해도 꽤 불편한 수준의 눈-위 자극의 가스가 존재했습니다. 발코니측 통해서든 실내천장(도배-벽-샷시등에 상당한 틈새존재)으로부터 직접이든 그 유독가스가 들어오기에 환기가 무의미했던것으로 봅니다.

7) 결국 chatGPT 가설을 따라 최근 11여일간 천장매립형 제습기를 바닥에 놓고 흡입구 토출구 덕트를 천장등 구멍에 연결해서 제습을 했습니다.

ChatGPT 제시는 습도 35%이하로 5-8일 유지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이건 아마 북미의 천장전체 스프레이폼 시공 가정일거라 전 최대 5일 전후를 참고했습니다.

건조공기가 나오는 토출구 위치를 2개소로 나눠서 각 4일(2일+2일) 및 7일 24시간 했습니다. 근데 흡입구 센서기준 최대 습도 36% 아래로는 안 떨어졌습니다. 

첫번째 토출구 위치 4일짜리는 ㄷ자 실내천장구역에서 아래획의 중간즈음이 흡입구이고 아래획의 끝이 토출구였음에도 그랬습니다. 사실상 폐쇄 서클이어서..상당히 아래로 떨어질것으로 여겼는데..그건 좀 의아합니다. 

(참고로 ㄷ자 중간 텅 빈곳이 화장실이고, 윗가로획과 왼쪽세로획은 발코니 접한부분입니다. 아래획 너머는 옆 호실과의 벽체고 아래획끝자락이 현관문 바로 앞 실내측인데 그 위가 바로 파이프 누수지역입니다. 복도측 현관문 앞 진한 정도의 피클향도 있어서, 전 사실 그부분을 메인 문제구역으로 여겼고 현관문 위 시멘트벽돌 관입 파이프 4개의 틈새도 비밀과 테이프로 최대한 밀봉했음에도.. 36% 가 한계였다는 건..발코니쪽에서 여름철 습기가 계속유입되었다는 건데.. 좀 의아하긴합니다. 발코니 외부샷시 창문도 전체를 비닐로 덮어 테이핑했으니까요. 샷시자체나 화장실천장 혹은 옆호실천장으로부터 습기가 계속유입되어야 가능한데..잘 모르겠습니다.)

 

8) 2차 제습인 7일짜리는 토출구가 윗획과 세로획의 각각 코너쪽 1/3지점에 위치했습니다. 흡입구는 1차때 그대로입니다.

사실 10월 추석연휴 동안 이뤄졌는데, 비도 오고 습도도 별로 안 받쳐줬으나 38-39%대를 유지했는데 화요일-수요일쯤인가 날씨 좋고 습도 낮은 날에 35%를 한번 찍었는데 그 다음 2-3일간에 걸쳐 갑자기 가스농도-자극이 쎄졌습니다. 비가 유독 많이왔던 것도 같은데..정확치 않습니다.

그러나, 1차제습기간부터 실내의 천장과의 각종 틈새를 실리콘 실링을 해서인지 실내공기가 5월? 6월? 이후 유의미하게 좋아졌고 그래서 추석기간 좀 불편해도 숙소에서 머물며 상황을 지켜봤는데 이때는 도저히 못있겠어서 사무실 간이침대에서 지낼정도였습니다.

참고로, 5월 이후 그간 패턴을 보면 비가 오거나 습한날씨, 혹은 해가져서 습도가 오르는 시간대에, 냄새 또는 가스가 심해지는 경향이 좀 있긴했습니다.

그러나, chatGPT는 스프레이폼 내부 침투 습기가 안의 화학물질과 함께 건조공기에 의해 빨려나오면 일순간 냄새-가스가 1-2일 심해질 수 있다고는 했습니다.

9) 제습으로 마친 후 발코니 천장석고보드를 각 7장정도씩 떼고 외부샷시창문 열고 내부샷시창문을 닫은 상태에서, 5월 이후 가장 상태가 좋으나.. 없진 않고, 장기간 머물수록 불편감은 축적되기에.. 발코니천장도 최대한 각종 틈새를 모두 직접 실리콘실링했습니다. 석고보드 간 틈새까지도요.

오픈했던 석고보드도 닫고 실링하고 나니.. 빠져나가지 못한 가스가 실내로 밀려왔습니다. 아마 빌트인 및 붙박이장 쪽으로 봅니다. 실제로 냉장고 쪽 환기구로 보니 그 뒷쪽벽과 천장은 도배도 안되어있고 당연히 벽체와 석고보드천장 틈새도 그대로 오픈되어있을겁니다. 그 환기구를 막으니 다른빌트인-붙박이장쪽으로 밀려나왔습니다.

9) 지금은 다시 양쪽 발코니쪽 석고보드를 일부 오픈한 상태입니다. 첫 오픈시 가득한 냄새-가스가 맡아졌습니다.

ㄷ자의 윗획측 발코니 외모가 옆건물사이 공이라 바람이 쎄게 흐르기에 그쪽이 주로 음압이 되어, 세로획측 발코니 외기가 들어와서 윗획측으로 나갑니다. 발코니 석고보드 천장을 뜯어도 그렇게 흐르고요. 아마 실내천장측의 축적된 냄새-가스는 내부샷시 격벽판넬 틈새를 통해 주로 그 발코니천장 공기흐름에 따라서 빨려나가는 쪽으로 봅니다. 

 

3.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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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스프레이폼-우레탄폼 탓으로 보고 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 피클냄새(방향제/과일향 + 시큼+매움)가스는 해외 설명을 보면 분명한데.. 이곳에서는 전혀 문제되는 것이 없다는 쪽인거 같아서요.

 

숙소에 가공된 우레탄 폼이 좀 딱딱하게 굳은 편이나 누르면 눌러지는 탄성은 있습니다. 

알기로 경질폼은 발포제에 좀 안 좋은 가스가 더 많고, 수성연질폼은 좀 덜 하다는 정도로만 압니다. 특히 연질폼은 내부 가스가 외부공기로 거의 치환되는 것으로 압니다.

발코니천장시공 경질폼은 한 5년되면 완전히 딱딱히 굳는정도인지..그래도 발포니 찬성은 어느정도 남아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수성연질이 어느정도 탄성이고 연질인지도요. 단, 발코니천장쪽 폼은 겉은 아주 진한 샛노랑색입니다. 안은 연한색이지만요.

 

경질이든 연질이든, 그 피클향-방향제 택한 시큼 매운 가스냄새가 시공 후 일정시간 지나면 안나는 건지요?

창틀은 시멘트마감하니 안 난다지만 천장은 자칫 날 법도 같아서요..사실 제가 민감해진건지.. 지금 빌딩 전체적으로도 날씨따라 다르지만 좀 납니다.

(어쩌면 눈 알레르기성 염증 포함 기관지-위 자극도, 이제 다 정상화됐는데 저만 없던 알레르기가 생겨서 자극을 느끼는지도 모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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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냄새가스 독성은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시멘트 냄새는 포함되어있겠지만... 결정적으로 거의 격리된 화장실의 천장점검구를 열어 냄새맡아보면 그런..피클향 자극성 냄새는 안나고..정말 시멘트 냄새만 나거든요. 물론 한 7-8월쯤에 한두차례 체크한거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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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폼과 시멘트를 빼면.. 사실 석고보드와 그 격벽판넬 정도만 남는데.. 그게 아니면 다른 곳 유입이라는 소린데, 알수가 없습니다.ㅠ

사실, ㄷ자의 아래획은 좀 길게 나와서 일부는 오른쪽옆집 화장실벽체와도 접합니다.

즉 아래획은 제 숙소 화장실 및 옆집 화장실 벽체와 접하고 그 벽체와 천장상부 슬라브 틈새는 우레탄폼으로 메꿔져있긴 합니다.

그러나 화장실 냄새는 아니고.. 

근데 화장실 사이에 피트(사각형 엑스박스)가 있는 것으로 인터넷상 광고도면에 나옵니다. 그리고 그 피트벽체도 제 숙소 ㄷ평면아래획과 맞닿아있습니다. 그러나 그 피트는 100% 제가 있는 18층이 시작층이되는데요. 그게 20층까지 이어져있을지도 좀 의문이 들기도하고, 거기서 나올 냄새라고 보기엔 지난 4년간 문제없다가 때마침 옆 공사현장 심한농도 가스발생 + 제 숙소 파이프 누수 시기와 우연하게 겹쳐 갑자기 문제가 된다고 보기에도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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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피클향 냄새와 그 눈-기관지-위 자극성 가스의 원인 물질이 한개인지도 불명확하나, 분명한 것은 원인물질이 존재하는 곳은 발코니천장 and/or 실내천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 지금까지도 높은 확률로 우레탄 폼 탓이라고 보는데요.. 그럴 화학가스voc

를 내뿜을만한 물질이 그 외엔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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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건물의 실내공사시점은 2018쯤 될텐데요.

요새는 전부 수성연질폼만 쓴다는 것도 같은데, 정말 우레탄폼은 위와같은 독성-자극성 가스를 피클향과 함께 내뿜는 경우를 본적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집지을때 절대 우레탄 폼 쓰지 말것을 다짐했는데..지금보니 창틀틈새를 뺀다고 쳐도, 결로방지(틈새막기)나 단열재로 우레탄폼이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보이기까지 하니..난감합니다. 제꿈이 저 강원도 산골?에 집 짓는거라.. 지금 숙소집이야 정 안되면 떠나야하겠지만 나중에 집지었는데 지금과 같은 상황발생하면..너무 힘들 거 같습니다. 지금도 6개월차라.. 그간 거주지불명수준으로 지냈어서.

 

지금 숙소(공식적 명칭이 숙소지, 사실 제겐 집)에 대한 솔루션까지는 거의 포기상태지만, 이 우레탄 폼에대해서만은..혹은 지금과 같은 자극성가스의 출처/존재에 대해서만은 꼭 알고 싶습니다. 물론 전 그 피클향과 자극성가스(시큼/매움-매케)의 원인물질을 한개로 보고는 있지만요.

 

많은 참고-도움말씀 부탁합니다.

 

 

Comments

G 원문작성자 10.26 16:14
위 [3번 질문]에 시멘트 냄새가스 독성은 아닌것 같다고 했는데 불문명하네요.

방금 화장실 천장 점검구 열고 처음 제대로 사다리(이전에는 단순 낮은 간이의자)타고 올라가 높이 상체를 밀어넣으니 피클향은 잘 모르겠고 특정 자극성 먼지느낌 가스가 옅게 느껴집니다.


근데 실내천장측과 공기순환?용 틈이 존재합니다. 육안상 13?cm*5cm 쯤 틈입니다. (비슷한 틈새 크기가 내부샷시 위 격별판넬에도 발코니와 연결되어 존재하긴합니다. 우레탄폼을 쏘다가 멈춤.)
즉, 실내공간천장 냄새-가스가 화장실로 충분히 투입될 환경이고.. 화장실은 환기구가 있긴하니.. 근데 화장실 천장 안 파이프 및 덕트 관입틈새에도 양/개소는 작지만 우레탄폼으로 마감하긴했습니다. 암튼 피클향은, 워낙 직전(실내천장 열어봄)에 쎄게 맡은 후 바로 화장실 천장 체크한거라 그런지 잘 모르겠고, 시멘트 분진-가스 느낌만 있는데 문제가되는 자극과 비슷한 컬컬텁텁한 자극이 기관지에서 느껴집니다. 동일하다고 탁 말은 불가능하고, 이미 실내천장쪽과 꽤 큰 구멍틈새로 연결되어 있으니..애매합니다.

즉, 시멘트 voc/가스에 의한 자극도 배제는 못할 수도 있겠습니다.
단, 그간(옆 공사현장 거의 끝난 6월중순? 이후) 화장실만큼은 유일하게 거의 정상적인 공기 구역이었습니다.

즉, 피클냄새는 분명히 우레탄폼으로 추정하고(그러나 피클냄새 자체가 우레탄폼 내부공극에 찬 발포가스 내지 화학반응을 의미합니다.), 자극성가스는 우레탄폼-내부일 확률이 높지만 우레탄폼+시멘트이거나, 모든 가능성을 최대한 연다면 시멘트 단독일 확률도 매우 낮게 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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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핸드폰이 블랙베리인데 자동완성기능이 마음대로 작동하면서, 원문등에 단어가 조금씩 틀리게 작성된 경우가 있는데 이해해주십시오
M 관리자 10.28 11:12
주제와 발포제가 같이 사용되는 이액형 우레탄폼의 경우, 혼합 비율이 적정하지 않으면, 미경화 현상이 있으면서 냄새가 납니다.
다만, 이 것이 4년 동안 없다가 갑자기 생기기는 어렵고, 외부 가스에 의해서 다시 반응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화학반응이 있을 수는 있지만, 통상적인 경우에 그런 현상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정보로는 미경화 우레탄폼에 의한 냄새일 거라는 추정만 가능할 뿐, 실제로 그런지는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시멘트는 VOC가 방출되지 않습니다. VOC는 본드가 포함된 유기화학제품에서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제가 더 깊게 추정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원인의 규명과 제거에 별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할 뿐입니다.
G 원문작성자 10.29 03:36
대댓글이 안되는군요.

관리자님 답변 감사합니다.
긴 글 읽는 것도 힘드셨을텐데..

좋은 밤 되세요.
M 관리자 10.29 09:45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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