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발견 상태

▲ 벽지,바닥 제거 후

▲ 곰팡이 발생 위치

▲ 원인 예상(?) 부위..

안녕하세요. 현재 매수 후 잔금전 곰팡이때문에 원인 파악중에 있습니다.

해당 곰팡이 부위가 이전에 세입자분이 농을 놓고 사시다가 퇴거 시 발견되었습니다.(7월경)

바로 매도인께 수리 요청드렸고, 매도인측 수리 후 문자랑 업체번호 같이 주셔서 업체 연락해보니

화장실 배관누수는 없어서 탐지 후 코킹마감했다. 근데 공용부위도 벽깨고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으나 화장실 문제만 확인 후 돌아가라하셨다합니다.(9월경)

그 후 저희쪽에서도 다른 누수탐지업체 섭외 후 확인결과 배관누수는 아니다 라는 결론과

업체측 예상원인은 화장실 덧방으로 인한 세면대 벽 안에 배수파이프 연결부위가 짧아

물이 한두방울씩 튀는 거 때문으로 예상한다고 그 부위 길이만 늘려 연결하면 된다고합니다.(10월경)

추가로 방수문제인지도 물어봤는데 방수가 문제였으면 밑집이 벌써 난리났을거라고하네요..

참고로 외벽은 아니고 가장 안쪽집입니다

저희는 욕실공사는 따로 안하고 입주 예정이였는데요. 

업체에서 원인 추측으로 말해준 부분만 수리하면 될지 고민이 되어 자문을 구합니다..

매도인과 부동산에서는 해당부위에 물건놓고 살지만 않으면 된다고해서 ^^;;

어떤 조취를 취하는 게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