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2년차 아파트 벽갈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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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2년차 아파트 벽갈라짐

G 아리아 13 409 10.22 14:12

신축2년차 아파트 입니다.

벽갈라짐1.jpg

 

이번에 이사가려고 계약한 집인데 실외기실 벽에 갈라진곳이 두군데나 있습니다.

 

하나는 천정에서 바닥까지 쭉 있고, 나머지는 천정쪽에 갈라져서 벌어져 있습니다.

 

첫번째 위의 사진이 실외기실 들어가는 입구쪽 천정이 갈라진거구요.

 

아래 첫번째 사진은 방향을 돌려서 올린 사진이예요(실수입니다^^;;)

 

아래 두번째 세번째 사진은 벽쪽입니다. 같이 이어진 사진이구요. 같은 부분 찍은 사진입니다.

 

평면도에서 분홍색 창쪽부분이 실외기실입니다.

 

실외기실  벽면,천정 두군데 가 이리 되어 있구요.

 

이 벽 붙어 있는쪽이 작은방 벽면인데요.

 

혹시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까봐 걱정이 되어서요.

 

a/s를 받으면 별 문제가 없는건지.

 

이사를 들어가도 되는건지. 벌써 계약은 다 한 상황이거든요.

 

탑층 바로 아래층이구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벽갈라짐1.jpg

 

벽갈라짐2.jpg

 

벽갈라짐3.jpg

 

벽갈라짐4.jpg

디퍼아84B-편집.jpg

Comments

4 재섭 10.22 15:47
너무 천장 벽면이 헷갈려요.... 분명 스프링클러 헤드부분이 천장인거 같은데.... 크랙선이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건지
너무 어지럽군요 ㅠㅠ
다만 예측컨데 벽면갈라짐 문제는 구조벽과 조적벽사이의 벌어짐으로 발생한 문제같아 보이긴합니다,
그보다 천장이 좀 문제같아보이는데.... 지금 사진만으로는 어떤지 잘 판정이 안되지만 크랙이 갈만한 위치나 형태가 전혀 아니라서 아파트관리소와 상의해서 전문가 현장점검을통한 의견을 받아봐야할꺼 같습니다
뭐가됬든 일반적인 부동산계약서는 입주전 문제는 집주인이 해결하는거로 되어있을겁니다
잔금내기전에 보수다 받으시길바랍니다
G 아리아 10.22 16:43
스프링쿨러 있는 부분이 벽면이었던거 같아요.
실외기실 바로 앞쪽이 세탁실인데, 세탁실 진동이 혹시 영향을 줄 수도 있을까요?
G 아리아 10.22 17:17
사진 하나 더 첨부합니다. 한번 봐주세요.
G 아리아 10.22 17:18
하나 더 올린 사진의 오른쪽 천정쪽이 갈라져있습니다.
M 관리자 10.22 17:45
아래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472
G 홍순재 10.22 19:01
관리자님 감사합니다. 들어가서 글들은 다 읽어 보았습니다. 제가 걱정인것은 세탁실에서 실외기실로 들어오는 부분 천장에 가로로 난 벽갈라짐입니다. 동네 인테리어 가게들에 가서 물어보니 다들 세로로 난거는 그럴수 있고 하자보수 받으면 되는데, 가로로 생긴 갈라짐은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니 얼른 관리소에도 얘기하고 안전진단을 받고 해결해야한다 라고 얘기해서 이사 가기가 불안해서요. 지금 2년차 하자보수 신청기간이라 하자보수 신청은 했다고는 하는데, 안전이 걱정되어서요. 주인분에게도 잔금전에 해결해달라고도 부동산 통해서 말은 해두었습니다.
M 관리자 10.22 19:12
해당 벽이 콘크리트 인가요?
G 아리아 10.22 19:44
콘크리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는 시멘트에 페인트칠을 했다고만 생각했어요.
 콘크리트인지는 건설사에 문의하면 알 수 있을까요? 아니면 아파트 생활지원센터에 알아보면 될까요?
M 관리자 10.22 20:15
알아보는 방법도 위의 링크에 내용이 있으니 참고 하시어요.
G 아리아 10.26 23:22
내일 하자건으로 건설사측에서 방문오기로 했습니다. 제가 뭘 알고 가야 도움이 될까요?
해당벽이 콘크리트인지 시멘트인지 알면 도움이 되나요?
안전상의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M 관리자 10.28 13:19
콘크리트인지 벽돌벽 또는 건식벽인지만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내용은 위에 적어 드린 링크 글에 있습니다.
G 아리아 11.13 15:14
10월말에 하자팀에서 와서 보고 갔어요. 콘트리트라고 합니다. 지금은 도장팀에서 골조팀으로 일이 넘어갔다고 하고 아직 보수 일정을 안 알려준 상황입니다. 균열이 좀 커서 골조팀으로 넘어간거 같다고 접수쪽에서는 얘기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보수가 진행되지 않았어도 12월초에 이사를 들어가서 살아도 안정상의 문제가 없는지, 당장 위험하니 이사를 안들어 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이사 들어가서도 걱정되서 잠을 못잘거 같아서요^^;;
M 관리자 11.13 18:34
창문 주변이 조금 선을 넘기는 했으나, 아파트 구조 형식의 특성상 이런 균열로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저 보수가 너무 길게 시간만 끌지 않으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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