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과의 코너부위가 균열이 일어납니다.
침하하여 물이 고임 -> 물을 먹고 더 침하???
악순환인 것 같아요.
15년전 완공초에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듯 하여
코너 실리콘채움, 우레탄방수 작업을 하였으나
침하하고 낡아서 또 균열과 물고임 문제가 발생합니다.
동네분에게 현장 견적을 받은 바로는
3번째 사진처럼
코너부위를 시멘트로 10cm이상 채워 경사를 만든 후
물이 코너부위에 가기전에 모여서 배수되도록 하라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그럼 원시적이지 않고 정석적인 방법은 어떤것인지요
현재 주차장 위쪽으로 콘크리트를 더 올려야하는지,
아니면 혹시 주차장쪽을 다 걷어내고 새로 해야하는지요
ㅠㅠ 본문처럼 했을때, 어느정도는 버틴다는 의미는
2,3년 임시방편일뿐이라는 말씀이신가요?
다만, 말씀하신 방법으로도 2~3년 이상은 넉넉히 갈 거여요. 그저 그렇게 바른 몰탈은 결국 균열로 부터 자유롭지 못해서 였습니다.
바닥을 다 들어내기엔 9m X 6m의 공간이라 부담스럽고ㅠㅠ
답변주신 댓글을 보고,
인터넷 서칭을 해보니
바닥에 주입하는 지반강화 방법이 보이긴 하는데
이게 비용이 어느정도일지 작은 빌라에 가능은 할 지
감도 안잡히네요ㅠ
그래도 너무 막막했는데 덕분에 숨통이 트이네요
감사합니다
주입공법은 이 면적을 하기엔 가성비가 너무 낮아 보입니다.
그냥 바닥을 깨내어 확인을 하고 보수처리(콘크리트등)을 하는게 훨씬 저렴하다는 말씀이시죠??
감사합니다. 전체를 들어낼 필요가 없다면
말씀해주신 쪽으로 알아봐야겠어요.
혹시 이런 수리업체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요?
위치는 경기도 평택입니다..
실례라면 무시해주셔요 죄송합니다ㅠ
죄송하게도 소개를 할 만한 형편은 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