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식 빌라인데 뒷베란다 쪽에 누수가 있습니다
세 포인트 정도에서 랜덤으로 방울방울 떨어지고요
나무로 된 천장이라 나무들 사이에서 떨어집니다
재작년 그리고 올해 누수 예상되는 지점 포함 집 뒤편으로 예상되는 곳에 천막으로 덮었는데
그래도 누수가 있어서
빗물이 타고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하길래
천막을 덮지 못하는 곳은 퍼티를 발라 메웠거든요
근데 그래도 비가 새요 ㅎㅎㅎ
이런 경우 누수탐지 업체를 부르면 누수의 원인을 찾을 슈가 있을까요?
그리도 집에 있다보면 쩍!!하는 뭔가 갈라지믄거 같은 소리가 자주 나는데 이런 경우 안전진단?? 같은 걸 받아봐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분명 균열 틈새로 들어 오는 것일텐데.. 그 균열이 보이면 그나마 조치가 가능하거든요.
지금 상황에서 외부에 퍼티를 바르거나 천막으로 덮는 것은 문꼬리 잡는 식이라, 그리 유용하진 않습니다.
소리 역시도 마감재를 걷어 내서 균열의 폭을 보시면 판단을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아니면 인테리어 관련 업체를 불러야 할까요
천막으로 덮어서 안새던 곳도 물 떨어지는 소리가 나니 너무나 스트레스 받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누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비 올때 작업을 해야 할까요??
그 사진을 올려 주시면 조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