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화장실 급수배관 누수로 인해서 화장실 전체 리모델링(타일 덧방)을 1년전에 하게 되었는데요
리모델링 후 5개월 후에 아랫집에 다시 누수가 생겨 유가를 교체한 후 (누수 멈춤) 1년정도 지난 시점인 지금 다시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1년전 하자 보수로 유가를 교체할 때도 백시멘트 아래의 시멘트가 젖어있었고 따로 방수처리는 하지않고 유가를 좀더 낮추어서 설치만 하고 넘어갔습니다만, 다시 누수가 발생해서 좀 당혹스럽습니다ㅠ
이 경우에 저희는 다시 유가가 문제인 걸로 생각하고 있는데 유가를 다시 교체하기 보다는 하수구트랩 긴 것을 설치해서 내부 파이프와 백시멘트 사이가 맞닿는 것을 최소화하고 실리콘 코킹을 좀 해볼까 하는데.. 이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방수층 자체의 문제일까요?? 메지문제일까요?ㅠ 눈에 보이는 균열간곳은 안보입니다만ㅜㅜ
아래 글의 중간 하단에, 누수의 원인이라는 내용을 한번 보시고 2차 질문을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7056
글을 쓰고 난 뒤 시간이 경과하고 보니 아랫집 누수의 물양이 줄었다 늘어났다 변동이 있더라구요.유가는 사용하지 않고 변기와 세면대만 사용중이었는데 이런경우 수도 배관의 문제보다는 하수오수관에 혹은 관주변 방수쪽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쪽이ㅜ맞을련지요?
수도 배관일 경우, 수도꼭지를 다 잠그고 계량기의 별침이 미세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간접 확인이 가능합니다.
별침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다른 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