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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베란다 벽 사진입니다.
청소하다가 벽에 금이 간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대로 둬도 괜찮(?)을까요?
보수를 한다면 어떤식으로 할 수 있을까요?
무너지는 것은 나중의 일이고, 지금은 균열(특히 창호주변)으로 누수가 생기기 때문에, 실내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동네 수리가게에서는 실리콘 바르고 끝내겠지만, 그렇게 해서는 내년, 또 후년, 또 그 후년.. 그런 식으로 계속 실리콘을 발라야 하니까요.
원천적으로 보수를 하면 좋겠지만, 그러면 비용이 너무 많이드니.. 에폭시 주입공법으로 균열 부위를 메워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전이라도 당장 목요일부터 장마가 시작되니.. 창문 주변의 실리콘 시공이라도 임시 방편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