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다시 질문드릴 일이 없기를 바랐는데,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또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번번이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고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 홈페이지와 관리자님 덕분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 질문드리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니라,
로이 코팅 된 이중(복층) 유리창의 실리콘실란트 들뜸의 보수 방법에 관해 지난 글에서 문의드렸습니다만,
하자 보수 후 3개월 정도가 지나서 창문 유리에 금속성으로 보이는 점(spot)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점이 로이 코팅의 손상을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로이 유리에 공기방울이 있다는 사례 및 무지개색으로 변색이 되었다는 사례는 본 홈페이지에서 발견하였습니다만,
저희의 경우와 같이 점이 발생한 경우는 없는 것으로 보여서 부득이 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구글 등으로 외국 사이트 등을 찾아보면서 씰링 불량 등으로 로이 코팅이 손상 사례를 보았습니다만,
곰팡이가 핀 것처럼 뿌연 흰색 또는 회색의 점이거나 금속성의 흠집(벗겨진 듯한 흔적)인 경우는 있어도
저희처럼 점이 발생한 사례는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부끄럽습니다만 생업이 바쁜지라 유리를 닦은 적은 없고, 화학물질을 사용한 적은 더더욱 없습니다.
지난 실리콘실란트 보수는 들뜬 실리콘을 칼로 제거 후 충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우, 만약 로이코팅의 손상이라고 보신다면,
질문 1. 보수의 방법이 궁금합니다. 즉, 창호 전체를 교체하여야 하는지 혹은 손상된 코팅만 보수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2. 실리콘실란트 하자로 인해 누기가 발생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자주, 많이 질문드리게 되는 것 같아서 질문드리기가 저어됩니다.
이번이 정말 마지막 질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바쁘실텐데 항상 좋은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시간 되실 때 고견 주시면 꼭 참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자국이 표면의 자국인가요? 아니면 유리와 유리 사이의 속에 있는 자국인가요?
유리의 앞면과 뒷면을 극세사 천으로 닦아보았는데 닦이지 않았고 걸리는 느낌도 없었으며,
빛을 비춰 보았을 때 유리 표면에 빛이 보이면서 그 뒷면으로 점이 보이는 것을 볼 때,
저희는 유리와 유리 사이의 속에서 생긴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커지거나 2차 하자를 유발하지는 않을 거여요.
이러한 변색이 복층유리 사이의 누기로 인한 것이라면,
향후 로이 코팅이 더 손상(변색)될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만 더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추가 질문 1. 이러한 변색이 어떤 원인으로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로이유리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지요.
추가 질문 2. 만약 씰링 문제가 있다면, 별도 보수를 하지 않아도 다른 부분에 변색 등이 발생하거나 기능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지 궁금합니다.
바쁘실텐데 자꾸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만, 제가 식견이 부족해서 설명해주신 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위 사진상의 창문 유리에서 보이는 점이, 과거에는 없었는데 최근 발생하였습니다만,
그 원인이 제조 과정의 이물질이라고 말씀해주시니 과거에도 당연히 위 점이 보였어야 할 것처럼 생각됩니다.
관리자님께서 말씀해주신 바에 관하여,
① 이물질이 창호의 제조 과정에서 들어갔고, 과거에는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았는데,
② 그 이물질이 어떤 이유에서 현재 변색을 발생시켜서 육안에 보이게 되었다는 말씀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문외한인지라, 바쁘실텐데 너무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실링 문제가 아니라 제조 과정에서 들어간 이물질로 인해 금속성의 로이코팅에 변색이 발생하였고,
이물질로 인한 변색이므로 추가적인 변색 등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는 말씀을 하신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크기가 커지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관리자님 말씀처럼, 걱정을 내려 놓아도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드릴 때마다 참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쉽고 명확하게 설명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관리자님과 협회 관계자 분들의 건승을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