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전체 타일 리모델링 이후 1년 4개월 정도 지난 시점부터 타일 벽면과 바닥이 이어지는 면에서 저런 식으로 푸른빛이 도는 액체가 세어 나왔습니다
시공 업체에서 방문해 점검 하였으나 집에 누수가 있지는 않고 수전이 지나가는 자리도 아닌데, 만에 하나 누수라면 흘러나오는 양이 저렇게 적지 않을 거라며 본인들도 이유를 모르겠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후로 반 년 이상이 지났으나 현재까지도 같은 증상이 발생 하여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틈으로 습기와 같이 물이 들어가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2년이 넘게 지난 시점에서 사후처리를 기대하기도 힘든 상황이고 솔직한 맘으로 이유를 모른다고 답한 시공사를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재공사라는 선택을 하기 전에 자가 수리가 가능하다면 해보고 싶은데 이런 경우에 선택할 수 있는 수리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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