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현상을 인지한 것이 언제 부터일까요? 이 현상을 인지한 것이 언제 부터일까요?

제가 이미 리모델링된아파트(2-3년전에 리모델링했다고합니다.) 사자마자는 몰랐구요. 비가 많이내린 5월말쯤에 처음인지하였고, 그 뒤 비가 많이 내린 3-4번 전부 축축하게 물이 젖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대신 비가 1시간 정도 와선 물기가없구요 3시간 정도 거의 폭우정도로 와야 생깁니다. 제가 이미 리모델링된아파트(2-3년전에 리모델링했다고합니다.) 사자마자는 몰랐구요. 비가 많이내린 5월말쯤에 처음인지하였고, 그 뒤 비가 많이 내린 3-4번 전부 축축하게 물이 젖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대신 비가 1시간 정도 와선 물기가없구요 3시간 정도 거의 폭우정도로 와야 생깁니다.

아참고로 아파트구입을 이사는 4월중순에 하였습니다. 아참고로 아파트구입을 이사는 4월중순에 하였습니다.

그럼.. 벽 아래 바닥이 보이는 사진을 한 장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벽 아래 바닥이 보이는 사진을 한 장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첨부합니다. 저기 벽에 확인용으로 붙여놓은 포스트잇이 방금나가보니 물이 흘러내려서 다 젖어있습니다.ㅠㅠ 바닥에도 물이 조금고여있네요. 물이 투명해서 잘보일란가 모르겠습니다. 사진첨부합니다. 저기 벽에 확인용으로 붙여놓은 포스트잇이 방금나가보니 물이 흘러내려서 다 젖어있습니다.ㅠㅠ 바닥에도 물이 조금고여있네요. 물이 투명해서 잘보일란가 모르겠습니다.

완전 바닥사진도 첨부합니다. 바닥은 장판재질입니다. 애완견때문에 베란다에도 장판으로 했다네요 그래서인지 물이 모여서 고여있습니다. 완전 바닥사진도 첨부합니다. 바닥은 장판재질입니다. 애완견때문에 베란다에도 장판으로 했다네요 그래서인지 물이 모여서 고여있습니다.

물이투명해서잘보이진않습니다.ㅠ 물이투명해서잘보이진않습니다.ㅠ

예측일 뿐이라 확신을 가지고 드리는 답변은 아닙니다...

지금 상태는 몰딩의 외부측으로 물이 들어오는 것 외에 달리 추정되는 원인은 없어 보입니다. 현재 마감이 물이 통과하기 어려운 탄성코트라서, 창틀의 아래쪽 등으로 미세 누수가 있다면, 탄성코트의 뒷면으로 흐를 수 있는데.. 그 물이 빠져 나올 곳이 몰딩 선을 따라서 일 수 밖에 없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두가지 접근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 칼로 몰틸의 아래 벽과 만나는 모서리를 가로로 길게 잘라서 그 틈으로 물이 나오는지의 여부 확인
나. 칼로 몰딩과 벽이 만나는 위아래 모서리의 탄성코트를 잘라내고 몰딩 자체를 제거한 후에 살펴 보는 방법 예측일 뿐이라 확신을 가지고 드리는 답변은 아닙니다... 지금 상태는 몰딩의 외부측으로 물이 들어오는 것 외에 달리 추정되는 원인은 없어 보입니다. 현재 마감이 물이 통과하기 어려운 탄성코트라서, 창틀의 아래쪽 등으로 미세 누수가 있다면, 탄성코트의 뒷면으로 흐를 수 있는데.. 그 물이 빠져 나올 곳이 몰딩 선을 따라서 일 수 밖에 없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두가지 접근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 칼로 몰틸의 아래 벽과 만나는 모서리를 가로로 길게 잘라서 그 틈으로 물이 나오는지의 여부 확인 나. 칼로 몰딩과 벽이 만나는 위아래 모서리의 탄성코트를 잘라내고 몰딩 자체를 제거한 후에 살펴 보는 방법

말씀듣고 몰딩이 다행히 열려서 열어보니 특정위치부터 하단부분 물이 고여있습니다.  몰딩을 접착제뿐아니라 나사못으로 40cm간격으로 고정해놨던데  그쪽에서 물이 새는것 같습니다.ㅠㅠ 베란다 바깥쪽이라서 자체배관은 아닌듯한데 외벽 크랙이겠죠?ㅡㅡ 말씀듣고 몰딩이 다행히 열려서 열어보니 특정위치부터 하단부분 물이 고여있습니다. 몰딩을 접착제뿐아니라 나사못으로 40cm간격으로 고정해놨던데 그쪽에서 물이 새는것 같습니다.ㅠㅠ 베란다 바깥쪽이라서 자체배관은 아닌듯한데 외벽 크랙이겠죠?ㅡㅡ

그럴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럴 것으로 예측됩니다.

해결했습니다. 외벽은 아니고.. 샷시 하단의 고정피스(나사)부분에서 물이 새어들어가서 벽안의 크랙을 따라, 전선 몰딩의 나사부분으로 나오는 거였습니다. (그러니 비가많이 와서 샤시에 고이면 흘러내렸죠.)  그래서 샷시 하단의 고정나사부분에 외장용 실리콘을 듬뿍발르고 물을 부어 테스트를 해보니 물이 안샙니다.ㅎ 혹시나 싶어서 글 남깁니다. 해결했습니다. 외벽은 아니고.. 샷시 하단의 고정피스(나사)부분에서 물이 새어들어가서 벽안의 크랙을 따라, 전선 몰딩의 나사부분으로 나오는 거였습니다. (그러니 비가많이 와서 샤시에 고이면 흘러내렸죠.) 그래서 샷시 하단의 고정나사부분에 외장용 실리콘을 듬뿍발르고 물을 부어 테스트를 해보니 물이 안샙니다.ㅎ 혹시나 싶어서 글 남깁니다.

다행이고,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이고,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