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을 듣고자 글을 적었습니다.
가스 보일러 난방 누수가 있을 경우 보일러 컨트롤러상에 보일러로 자동 공급되는 직수가 차단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수->보일러 시스턴 탱크 (물탱크)-> 분배기-> 난방배관 순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급이 계속 되는 경우도 있다는 말을 들어서 계속 공급이 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하며
(제가 알기론 차단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온수 배관에서 누수가 있을 경우 에러코드는 뜨지 않고 (이부분은 가스 보일러 회사 몇군데 전화를 했는데 이상하게 잘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콜센터 직원분들이라 알려달라고 할수 없었습니다)
계속 물보충이 되면서 수도계량기에서 확인 하는 방법 밖에 없는지 궁금합니다.
(즉 난방 배관처럼 보일러부터 온수 배관으로 연결된 부위가 누수일 경우 코드는 전혀 안뜨는지 자동 물차단이 안되는지)
최대한 정보를 찾고 싶었으나 제가 부족하여 알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에 글을 적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일반적인 가정용 보일러는 상향식의 경우 압력이 정적수준 이하로 내려가면(하향식의 경우 물통에 물이 적량보다 모자른 경우) 삼방밸브가 작동하여 난방배관으로 직수를 공급합니다. 다만 수차례 압력을 채웠음에도 불구하고 동일 작업이 수차례 반복될 경우 에러가 뜨면서 직수 공급을 멈춥니다. 이는 난뱅배관에 하자가 있는 경우 다량의 물이 누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온수배관은 온수를 사용할 경우 유수감지기가 이를 감지하여 물을 가열할 뿐 압력이 빠지는 것에 대한 센서는 없습니다.
인위적인 온수 사용 여부를 센싱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물이 빠지면 먼저 열심히 채우려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