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요환기량이 30㎥/人·h(활동시), 25㎥/人·h(취침시)인 이유
- CO₂배출량 = 활동시 19ℓ(19x0.001㎥)/人·h, 취침시 13ℓ(13x0.001㎥)/人·h @SIA2023 기준
- 외기 30㎥에 포함된 CO₂양 = 12ℓ(12x0.001㎥) @400ppm
- 활동시 외기 30㎥/人·h 유입시 총 CO₂ 농도는 (12x0.001+19x0.001)/30 = 1033ppm
- 외기 25㎥에 포함된 CO₂양 = 10ℓ(10x0.001㎥) @400ppm
- 취침시 외기 25㎥/人·h유입시 총 CO₂ 농도는 (10x0.001+13x0.001)/25 = 920ppm
→ 활동시엔 30㎥/人h, 취침시엔 25㎥/人h의 외기가 공급되어야 최소한의 실내 CO₂ 농도기준을 만족할 수 있다.
2. 오래된 아파트에서 CO₂농도 최소기준을 만족하기 위한 자연 환기 빈도수 (例: 전용면적 40평(약 132㎡), 천정고 2.3m, 가족수 3)
- 집체적 300㎥ 1회 자연환기 직후 실내 CO₂양 = 120ℓ (120x0.001㎥) @400ppm
- 1000pp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 T는 활동시 기준으로:
- (120x0.001 + 3x19x0.001xT)/300 = 1/1000
- T=3.15hr
- 시간 T는 취침시 기준으로:
- (120x0.001 + 3x13x0.001xT)/300 = 1/1000
- T=4.6hr
→ 계산상 활동시(16시간) 3.15시간마다 1회 자연환기(0.32회/h)하고, 취침시(8시간)엔 4.6시간마다 1회 자연환기(0.22회/h)해야 비로소 CO₂ 최저기준(1000ppm) 만족
- 한여름, 한겨울, 미세먼지철 말도 안되는 이야기
- 취침전 1회 자연환기하고 취침시간동안 CO₂최저기준 오버 안하려면 80평에 살아야 함
- 하루 자연환기 횟수는 16시간(활동시) x 0.32/h + 8시간(취침시) x 0.22/h = 총 6.88회이므로, 하루 1회만 자연환기하면서 CO₂최저기준 오버 안하고 살려면 6.88배 넓은, 약 240평에서 방문열고 살아야 함
- 그보다 환기장치와 전문업체 인건비가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