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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사 갈 예정인 집에 부엌이 아래 처럼 부엌 발코니가 있고 사이에 공틀단창이 있는형태인데요.
단열 때문에 위에 공틀단창을 목공으로 가벽을 세우고 너비 900되는 터닝도어로 세우는걸 인테리어 업체에서 제안주셔서 고민중인데요, 제가 조금 더 찾아보니까 터닝도어가 공틀단창보다 열관류율 수치가 크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작업하는게 열효율이 더 좋아지는건지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1. 첫번째 질문
터닝도어 열관류율이 더 높은데, 시험 방법에 차이때문에 이렇게 나오는걸까요?
LX 터닝도어(LTD-140) 열관류율: 1.694
내창단창(LHSP-125)(로이유리+투명유리) 열관류율: 1.686
2. 두번째 질문
가벽을 치는 부분이 열관류율 1.6보다 낮아야 의미가 있는거같은데, 일반적인 가벽작업 다루끼+석고2장으로 열관류율 1.6이 나올까요?
안된다고 하면, 아이소핑크 또는 이보드를 넣어야 할텐데 몇미리짜리를 넣어야 1.6보다 낮게 나올까요?
1. 이 정도의 차이는 유의미하지 않습니다. 같은 성능이라 보셔도 되세요.
그 보다는 하자질문 게시판에 있는 수많은 사례처럼.. 기밀 성능이 훨씬 중요합니다.
2. 단열재 20mm 정도는 필요합니다.
터닝도어나 샤시 둘다 기밀성 1등급인데, 둘다 그럼 같은 단열성능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발코니 샤시를 터닝도어로 바꿀때 단열적으로 이득이 되는부분은 결국 가벽을 치는부분의 열관류율이 더 중요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