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의 경우, 배면의 흡수율, 그리고 밀착할 수 있는 면인가 아닌가로 접착제의 종류가 결정됩니다.
일단 콘크리트면의 경우, 우리나라 통상적인 골조의 품질 상 떠붙임 시공만 가능하므로, 떠붙임이 가능하면서 타일류의 배면 흡수율이 1% 미만이더라도 유효한 에폭시 본드를 사용하시면 되세요. (즉 지금 시공방법이 맞음)
석고보드 면의 경우 평활도가 나오므로, 떠붙임이 아닌, 압착시공이 가능하므로, 사용할 수 있는 본드의 종류는 다양해 질 수 있으나, 폴리싱타일의 경우 배면 흡수율이 낮기에.. 아크릴에멀젼계(세라픽스)는 사용될 수 없고, 수지접착제인 드라이픽스만 가능합니다. (즉 지금 시공방법이 잘못됨)
다만, 세라픽스 중에서 PC-9000p 라는 제품은 흡수율이 낮은 타일에 적용 가능한 제품입니다만, 타일 크기가 300x600 으로 한정됩니다.
D30 과 X77 은 둘 다 사용 가능하지만, 해외 제품은 기본적으로 떠붙임 시공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떠붙임 시공 자체 없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압착시공만 가능하며, 타일 무게도 600x600 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X77 은 선박 등 유동이 심한 경우에 사용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기에, 굳이 건축 분야에서 사용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일단 콘크리트면의 경우, 우리나라 통상적인 골조의 품질 상 떠붙임 시공만 가능하므로, 떠붙임이 가능하면서 타일류의 배면 흡수율이 1% 미만이더라도 유효한 에폭시 본드를 사용하시면 되세요. (즉 지금 시공방법이 맞음)
석고보드 면의 경우 평활도가 나오므로, 떠붙임이 아닌, 압착시공이 가능하므로, 사용할 수 있는 본드의 종류는 다양해 질 수 있으나, 폴리싱타일의 경우 배면 흡수율이 낮기에.. 아크릴에멀젼계(세라픽스)는 사용될 수 없고, 수지접착제인 드라이픽스만 가능합니다. (즉 지금 시공방법이 잘못됨)
다만, 세라픽스 중에서 PC-9000p 라는 제품은 흡수율이 낮은 타일에 적용 가능한 제품입니다만, 타일 크기가 300x600 으로 한정됩니다.
그러므로 압착시공만 가능하며, 타일 무게도 600x600 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X77 은 선박 등 유동이 심한 경우에 사용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기에, 굳이 건축 분야에서 사용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