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답변 감사합니다.
사소한 건데, 1주일 넘게 고민중입니다. ㅎㅎ
잡자재에 열교차단화스너(패스너라고 하고 싶은데..)의 하중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음.. 왠만한건 달아도 되겠습니다. (제 생각보다 너무 커서 민망했습니다.)
그럼. 단열재를 고정하는데 쓰는 해당 화스너의 원판 해드를 잘라 내고, (물론 버틸 수 있는 하중은 많이 줄겠지만..)
화스너칼블럭 - 브라켓 또는 고정핀 - 화스너 못
을 마구 박아서 고정하면..
화스너 못의 헤드가 브라켓의 구멍보다 너무 커서 안되나요? 못의 플라스틱 부분이 중요한 듯 한데.. 이것이 다 박혀야 할 듯 한데요.
화스너 칼블럭을 넣기 위해서 타공하는 과정에 타일이 깨지거나 손상될까요?
단열재위에 미장/매쉬/미장/타일 에서 짧은 칼블럭을 이용해서 단열재에 붙어 있는 마감층의 힘을 믿어 보는건 어떨까요?
구조체에 고정해야만 한다는 문구는 따로 발견하지는 못하고 그냥 단단히 잘 고정하라는 추상적인 내용만 보았는데(아마 있는데 못찾은 걸수도..), 적당한 힘만 견딜 수 있다면...
시공 메뉴얼은 열교차단 화스너로 고정이기는 한데요.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자제(방법)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다른 인증 건물들 실제 시공 사례 기준으로 타일마감 위에 홈통이나 가스관을 고정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노하우 좀 열어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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