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지 20년 서울 아파트 입니다.
일단 방 샷시는 제가 실축 했을 때 2100 1100 입니다.
외벽 쪽 창문입니다. 중간에 나무 세 개는 나중에 단열재 작업할 때 철거 하려고 합니다.
원래 이중창이 아니었고 확장 공사를 해서 기존 발코니? 창에 하나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마감(도배,도장) 까지 깊이?는 대략 160으로 잡았습니다.
나무 상 을 만들지 않고 아이소핑크 150T( 100+50) 우레탄 폼으로 채운 다음에 석고보드로 마감하려고 합니다.
질문1 단순히 아이소 핑크 100 + 50 + 석고 9.5 하면 마감까지 깊이가 나올꺼 같아 이렇게 계산했는데 저팽창성 폼이든 결국 폼이니까 부풀어 오르는 거 그것도 고려해야 할까요??
샷시 나무 상을 제거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 창문을 닫을 때 진동으로 벽지가 데미지를 입을 것을 고려해서
샷시를 아래서 받치는 나무 상 보다 옆 에서 밀어주는? 나무 상 이 약간 더 앞으로 나와있더라고요.
그래서 창문 아래쪽은 2p 그냥 벽은 1p
애증의 석고보드
페인트는 2p 가 좋다. 더라 & 테파보드를 구해라
도배지를 뜯을 때 석고라서 나름 스크래퍼도 분무기(물) 도 사용하지 않고 커터칼로 진짜 한땀한땀 정성들여 뜯었는데 이런 결과에 다다르니 멘붕 입니다. 아놔,,,,
저 더러운 면을 감추려면 올 퍼티를 해야 하는데 현재 상태로는 도저히 자신이 없습니다.
샌딩 가루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요. ㅜ.ㅜ
3*8 석고보드는 엘베에 안 들어가지여??
목공소 에서 3*6 으로 구입하고 공구 대여점에서 422 타카와 콤프레샤를 빌려서
1p 석고보드 타카 박은 지점과 비슷하게 하려고 합니다.
유투브 에서 본 드라이월 피스 작업으로 하고 싶지만 제가 1p 내부를 정확하게 아는게 아니라서
기존 석고가 깨질까 겁이나서 총 쏘려고 합니다. ㅜ.ㅜ
석고보드 반대편 내벽 입니다.
나 확장 공사했다~~ 알 수 있겠네요. 이 부분은 핸디코트로 덮으면 될까요??
이 곰팡이들은 곰팡이 제거제 도포 후 벽면에 덤프락 혹은 인슐레트를 발라주려고 합니다.
접착용 우레탄폼은 후발포 후 다시 한번 밀어서 붙여주면 두께를 감안하지 않아도 괜찮은 수준입니다.
3×8짜리는 엘베에 안들어갑니다. ㅠㅠ
단열재를 붙이실꺼라면 곰팡이만 깨끗하게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덤프락 등은 안하셔도 되셔요.
유튜브에서 가벽세우기 동영상을 참고하면 될까요? 하아~~
딘열재 150t 면 두께가 충분해서 기둥 역활을 해줄 수 있을 거로 생각했는데 각재? 가
들어가야 하는 건가요 하아~~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니까 어제 철거한 나무 틀을 보면서 한숨 좀 쉬어야겠습니다. 하아~~
단열재가 꽤 강한 소재인 것은 맞으나, 이런 경우의 무게를 받는 역할을 할 수는 없습니다.
정광호선생님도 언급을 했지만, 모든 단열페인트는 모두 의미 없습니다.
1. 사다리 차나 스카이 장비를 사용이 가능할 수도 있고,
2. 인력을 통해 계단을 이용하는 것도 고려 해 볼 수 있고,
3. 엘리베이터마다 크기가 다양하지만 아주 소형이 아니라면 대각선 방향으로
소량으로 여러 번 나눠 이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4. 이삿짐 나르는 분들은 엘리베이터 천정(조명) 부분을 분해 조립해서 옮기는 것도 봤습니다.
현장 상황을 잘 모르지만 3*6 사이즈를 이용하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3*8은 현장에서 다루기도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