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창호 및 단열공사 문의

석고보드 2PLY를 치는 것은 화재 발생시 열이 석고보드의 조인트 부위로 들어가 내부로 옮겨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우레탄폼본드로 석고보드를 부착할 경우 고열에서 폼본드가 녹으면서 접착력을 잃게됩니다. 이런 이유로 올바른 방법은 단열재를 부착하고 각상을 걸어서 피스로 석고보드를 2PLY시공하는 방법입니다.
공간적인 여유가 없으니 아이소핑크 30T를 붙이고 일반석고보드를 2PLY로 폼본드로 부착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석고보드 2PLY를 치는 것은 화재 발생시 열이 석고보드의 조인트 부위로 들어가 내부로 옮겨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우레탄폼본드로 석고보드를 부착할 경우 고열에서 폼본드가 녹으면서 접착력을 잃게됩니다. 이런 이유로 올바른 방법은 단열재를 부착하고 각상을 걸어서 피스로 석고보드를 2PLY시공하는 방법입니다. 공간적인 여유가 없으니 아이소핑크 30T를 붙이고 일반석고보드를 2PLY로 폼본드로 부착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폼본드 시공의 문제가 평활도라고하는데.. 단열재는 최대한 벽에 밀착하고 석고보드붙일때 수평을 좀 잡아가면될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폼본드 시공의 문제가 평활도라고하는데.. 단열재는 최대한 벽에 밀착하고 석고보드붙일때 수평을 좀 잡아가면될까요?

폼본드로 부착시 후발포로 인해 평활도가 안좋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단열재는 밀착시키고 석고보드를 붙일 때 어렵지만 후발포 시점에 한번씩 눌러서 수직을 잡아주는게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폼본드로 부착시 후발포로 인해 평활도가 안좋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단열재는 밀착시키고 석고보드를 붙일 때 어렵지만 후발포 시점에 한번씩 눌러서 수직을 잡아주는게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발포시점이라는게 발포되고있는 과정에서 눌러가면서 수평맞추라는말씀이죠? 감사합니다. 후발포시점이라는게 발포되고있는 과정에서 눌러가면서 수평맞추라는말씀이죠?

넵 말로만 설명드리긴 어렵지만 하시다보면 금방 익숙해 지실꺼에요. 다 부풀은 듯 싶지만 나중에 조금 더 부풀면서 틀어지거든요. ^^ 넵 말로만 설명드리긴 어렵지만 하시다보면 금방 익숙해 지실꺼에요. 다 부풀은 듯 싶지만 나중에 조금 더 부풀면서 틀어지거든요. ^^

저도 아직은 한번도 안해본 방식이지만, 떡가베로 마감을 할 경우, 석고보드본드와 연질우레탄폼 두개를 동시에 이용해서 시공하면, 그나마 접착과 평탄화를 조금이라도 하자없이 할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해봅니다. 석고보드본드 즉 전형적인 떡가베 시공을 하면 평탄화 작업을 수월하게 할수 있고요. 일반 우레탄폼이 아닌 연질 우레탄폼을 사용하면 발포되는 정도가 최소화 되기 때문에 부풀어 오르는 것을 조금이라도 방지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소핑크에 석고보드본드가 바로 붙지 않기 때문에, 비흡수면에 사용하는 프라이머를 먼저 바르고, 프라이머가 굳은 다음에 석고보드본드를 붙여야 합니다. 그리고 1p로 하신다면 석고보드와 석고보드 사이를 퍼티로 메꾸는게 조금이라도 내화성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프레임작업후에 피스로 석고보드 부착하는게 기술적으로는 더 쉽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한마디로 공간은 줄일수 있지만, 프레임작업하는거만큼의 비용과 시간 그리고 숙련된 스킬이 필요하고, 효과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이런 경우가 될수도 있다는 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 방법을 굳이 사용한적이 없는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공간은 확보할수 있기에 말씀드려봅니다. 저도 아직은 한번도 안해본 방식이지만, 떡가베로 마감을 할 경우, 석고보드본드와 연질우레탄폼 두개를 동시에 이용해서 시공하면, 그나마 접착과 평탄화를 조금이라도 하자없이 할수 있지 않나라고 생각해봅니다. 석고보드본드 즉 전형적인 떡가베 시공을 하면 평탄화 작업을 수월하게 할수 있고요. 일반 우레탄폼이 아닌 연질 우레탄폼을 사용하면 발포되는 정도가 최소화 되기 때문에 부풀어 오르는 것을 조금이라도 방지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소핑크에 석고보드본드가 바로 붙지 않기 때문에, 비흡수면에 사용하는 프라이머를 먼저 바르고, 프라이머가 굳은 다음에 석고보드본드를 붙여야 합니다. 그리고 1p로 하신다면 석고보드와 석고보드 사이를 퍼티로 메꾸는게 조금이라도 내화성능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프레임작업후에 피스로 석고보드 부착하는게 기술적으로는 더 쉽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한마디로 공간은 줄일수 있지만, 프레임작업하는거만큼의 비용과 시간 그리고 숙련된 스킬이 필요하고, 효과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이런 경우가 될수도 있다는 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 방법을 굳이 사용한적이 없는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공간은 확보할수 있기에 말씀드려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질문이 계속 생기네요. 혹시 주방타일 붙이고 상하부장 싱크대 시공해도 괜찮을까요? 이쪽만이라도 각재가 나을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질문이 계속 생기네요. 혹시 주방타일 붙이고 상하부장 싱크대 시공해도 괜찮을까요? 이쪽만이라도 각재가 나을까요

인트루김실잘님도 댓글감사합니다. 인트루김실잘님도 댓글감사합니다.

주방타일 붙이고 싱크대를 시공해도 되세요.
다만 고정은 단열재를 관통해서 콘크리트 면에 되는 것이므로, 이를 감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방타일 붙이고 싱크대를 시공해도 되세요. 다만 고정은 단열재를 관통해서 콘크리트 면에 되는 것이므로, 이를 감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