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색이 30T
초록색이 10T
입니다.
좌상단 작은방 위쪽은 그 너머가 옆세대 방이구요.
좌상단 작은방 우측 상단과 거실 위쪽은 복도 간접외기입니다.
나머지 좌우하는 전부 직접외기 입니다.
주방은 가스관 엘보 때문에 공간이 안나와서 10T밖에 못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타일 위에다가 했습니다...
보일러실 좌측은 보일러와 난방 및 수도 배관이 붙어있어서 못했습니다.
보일러실 외벽 마저도 분배기,가스관,연통 부분은 뻥뻥 뚫려있습니다.
구축빌라라 전체적으로 옹벽이 21cm인 외단열이 없는 벽입니다..
단열이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지역은 경기도 수원쪽인데 없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낫겠지만.. 체감이 될지 모르겠네요
50T 너무 얇게 한것 같아요
단열의 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30mm : 결로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두께
80mm : 단열재가 있다는 것을 느끼는 최소 두께
120mm : 단열을 했다는 것을 느끼는 최소 두께
150mm : (사람마다 편차가 있지만) 만족을 할 수 있는 최소 두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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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외벽은 창호가 달려있는데요.
창호를 실내쪽으로 130mm 내어놓고 했습니다. (단열재두께 50mm + 각재 30mm + 석고보드 2P 20mm + 폼본드 및 수평수직 여유 20mm + 도배마감 여유 10mm)
이중창임에도 프레임이 250mm밖에 안돼서 창호하시는 분께 사정사정해서 앙카대고 내었는데요.
더 두꺼운 단열재는 창호쪽 벽에 어떤 식으로 시공하나요?
원칙대로하면 도배마감을 포기하고 내부로 몰딩마감 치나요??
창호 마감에 대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