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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말경 바닥 온수관 누수 공사 후 약 두달 경 장판을 걷어내고 건조중입니다.
현재 바닥 상태가 정상적인 건지 의문이 들어 문의드립니다.
집 가장 안쪽 방에서 누수가 되어 공사 후 건조를 위해 장판을 걷어내니 부엌과 마루까지 젖어 있어서
현재 누수가 된 방, 마루, 부엌, 이어진 안방까지 장판을 걷어 건조중인 상태입니다.
다만 바닥이 사진과 같이 얼룩덜룩하고, 벽을 따라서 진한 회색을 띄고 있어
정상적으로 건조가 되고있는게 맞는지 아니면 다른 누수를 의심해야하는 상황 또는 다른 조치를 취해야하는 상황인건지 문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 게시글을 읽어보니 길게는 몇년이 걸린다는 글을 보아서 아직 시멘트가 수분을먹고 있어서인지않을가 싶어 일단 조급한 마음 갖지말고 기다리자 하고 지켜보던 중 정상적인 마르는 정도가아닐 수도 있을것 같아 여쭙니다. 첨부한 사진은 약 2개월 정도 지난 현재의 모습입니다.
(이전에도 누수가 있었는지 바닥에 지름 1~2센티 정도의 구멍이 부엌에 3개, 마루에 3개 뚫려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표면의 사진 만으로는 답변이 어렵습니다.
아래 글과 댓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
들어간 물의 양에 따라 다르고요. 링크 글의 댓글을 보면 7만원 내외의 함수율 측정기가 있습니다. 그것을 구입하셔서 함수율이 낮아 지는 양상이 보이는지 살피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질문이시라면 첫번째 댓글의 링크 글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