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 서랍장 위에 물이 고여있고 내벽에 곰팡이가 있어,  관리실 기사님 방문하여 

       우리집 화장실 천장은 누수 흔적없고 윗집 화장실에도 크랙이 없어 빈 공동공간과 북박이장 사이 

       온도차이로 인한 결로라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7/23, 다시 물이 고여 재확인 요청하니 결로라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8/2 (오후 4시경), 8/3(오후 11시경) 2차례 벽을 타고 물이 흐르고 있는 걸 확인하였습니다. 

8/4, 관리소 방문하여 상담하니, 지속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윗집 누수는 아니며 

      올 여름 너무 더워서 공동 공간과 북박이장의 온도차이로 인한 결로라고 하며 가을까지

      지켜보라고 하였습니다. 

      결로 방지 및 보수 작업하려고 아파트 입구와 상가에 있는 2곳 인테리어 업체를 찾아가 상담하니, 

      여름철 결로는 발생하지 않으면 저희 아파트 내부 공사 경험으로 비추어 볼때  

      세대 누수로 보인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8/11(9시30분경) 졸졸 흐르는 물소리에 살펴보니 물이 흐르고 벽면이  축축하여 관리실 기사님 방문

      윗집 화장실 타일 마감이 깨저 있다면서 보수 요청했고 보수 후, 10일간 샤워부스 이용하지 말라고

      안내 했으니 했으니 10일 뒤 다시 연락달라고 했습니다. 

      (1차  윗집 방문 시에는 없었던 틈새가 발생했다고 함)

8/12(오후 10시40분경),  8/13(오후 9:30분경)  또 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습니다.

현재 1차 방문 이후로 북박이장 문은 열어놓고 선풍기로 낮 시간동안 건조시키고 있으며 

물이 흘러내리는 빈도가 점점 잦아져서 하루라고 빨리 원인을 파악하여 보수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 첨부 ] 아파트 평면도와  물이 흐르는 내벽의 위치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