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에 입주한 아파트입니다

24년 여름에 비오고 비바람 많이치더니

창문쪽 모서리 윗부분부터 아래까지

누수현상이 보여서

저는 외벽크랙으로 인한 빗물누수로 생각했고

아파트 하자보수팀에 말하니

그때 한여름인데 당시 결로라고 주장했습니다

에어컨 몇도로틀었냐고 얼마나 틀었냐고 집에서 관리 못해서 생겼다는식으로 말해서 황당했습니다

잘보이지도 않는 창문으로 고개 내밀더니 외벽에 문제없다

한세대때문에 외벽밧줄타서는 확인못해준다고 해서

결국 그 해에는 안에서만 보수작업하고 마무리했는데요

올해 25년 여름되서 또 비바람치더니

이번에는 24년에 고친부분 바로 아래로 동일 증상 나타나서 말하니

올해 하자보수팀에서는

외벽 창문단열재부분과 그옆벽 콘크리트부분 온도차로 그사이 모서리로 습한게 올라와서 발생한 현상이라면서

곰팡이 올라온 합판 뜯지도 않고 구멍뚫어서 우레탄폼쏘고 마무리하고 그위로 바로 도배하자고 하는데자꾸 문제 해결안하고 내부 작업만 하면 소용이 있나싶습니다

벌써 2년째니 내부에서 합판 뜯어서 안에 좀 보고 곰팡이 제거와 그밖에 밧줄타고 외벽크랙 꼼꼼히 점검등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고 문제해결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파트 하자보수직원은 우레탄폼 작업하지않냐 작년얘기하지말라고 멀쩡한 석고보드 왜뜯냐 내가 작업자인데 고객이 원한다고 다 뜯을수없다고 하고

저는 그위에 바로 도배할수없다고 강경히말해서 작업중단된 상황입니다

2년째 동일 증상으로 한여름에 비오고 나서 증상나타나면 외벽크랙으로 인한 빗물누수라고 생각듭니다

내년이면 아파트 하자보수점검기간이 끝나서 걱정도 많이됩니다 외벽이라 2년 이상이여도 지금 같은 태도면 나몰라라 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2년째 동일 증상이면 

근본적인 원인조사 및 완전보수해결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답답한데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또한 제가 생각하는 외벽크랙으로 인한 빗물누수가 맞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사진 위부터 3개는 24년 그다음 2개는 25년 현재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