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전에 먼저 검색을 해주세요.
거실화장실과 침실 화장실 점검구 배관 모습입니다.
점검구 안에 곰팡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물이 떨어지는걸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변기위 배관에서 물이 번지는걸 목격해 영상을 찍어놓았습니다. 그때 악취동반 이었어요.
다음날 오전에는 말라있었습니다.
집 전반 벽지 들뜸이 많고 그부분 곰팡이가 존재합니다. 집 전반적으로 목재들과 실리콘몰딩들이 상당이 많이 훼손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는 벌레가 서식하고요...
그런데 어떤게 원인인지 모르겠습니다.
물이 떨어지지 않으면 누수탐지도 불가하다고 한 업체에서 그랬는데 다른방법은 전혀 없는지와
혹시 저런 화장실 배관 물번짐이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 그리고 벽지 들뜸부위에 곰팡이도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 .
심지어 가구에도 곰팡이가 옮고, 개봉해서 1회마신 액상영양제도(냉장보관용 아님) 바로 곰팡이가 슬어 버리고 있는데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352
단열재까지를 모두 탈거해야 누수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694
만약 그럴 상황이 아니라면, 그저 물이 떨어지는지를 지속적으로 관찰해 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겨울에는 괜찮았습니다.
*한겨울에도 난방을 거의 가동하지 않고 지냅니다. 샤워할 때도 그리고 외벽욕실 창문을 열어둡니다. *
그리고 침실 에 둔 화장대 서랍장면에 500원 크기만한 곰팡이가 번졌스빈다. 뭐. .서랍장 안에 벌레들은 당연한 거고요.,
집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되는게 정말 처음인데요. 아직까지도 원인이 뭔지 명확하게 짚지 못했습니다.
단열재까지 모두 탈거해야 한다고 하셔서
어느부분을 뜯어봐야 하는지 제발 알려주세요......
철거는 곰팡이가 심하게 생긴 부위를 작게 절개해서 (석고보드는 커터칼로 자를 수 있습니다.) 그 속을 보시면 되는데.. 단열재까지 탈거를 해야 하므로.. 감안해서 적당한 크기를 잡으시면 되며 위에 링크해 드린 두번째 글에 다른 집에서 철거를 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배관주위가 위 사진처럼 젖으면 악취 항상 동반되는 상황입니다.
점검해야할 문제인지 알고싶어서요. 저런증상만으로는 추론할 수 있는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래야 윗집 바닥의 문제라는 것에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선 실내온습도를 맞추어 생활을 해보시고, 진전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문제가 있는 부분을 콘크리트가 드러나도록 절개를 해서 그 안쪽에 물기가 있는지의 여부를 보셔야 합니다.
모범 사례가 아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50045
그리고 문제의 배관 바로 앞 배관에도 우레탄폼이 쏘여져 있는데 배관에 우레탄폼을 쏘는 이유는 무엇이 있나요? 글을 읽다가 보수의 흔적에 관한 질문과 답을 봤는데 우레탄폼을 쏘여져 있는 배관에 '보수흔적이 맞다' 라는 답변을 봤습니다. 배관에 우레탄폼 마감 모습이 저희집 배관과 같은 것 같아서요.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보수를 한 흔적이 맞나요?
본문 사진에처럼 부직포가 찢어져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기존 보수를 했었다면 제가 문제해결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진이 너무 많아 새로 질문들 올리고 있습니다. . . 감사합니다. . .
다만 이 부분은 보수의 흔적이라기 보다는. 단열재가 누락된 부분을 채웠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록 사진이 많으시더라도 댓글로 한장씩 올려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을 주시는 분은.. 다 하나의 내용으로 인지를 하고 계시지는, 저는 수많은 질문글 속에서 맥락을 이해하려면 매번 앞선 글 찾아서 읽고 다시 오고 하는 것을 반복해야 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실수도 잦을 수 밖에 없어서요.
가급적 하나의 글에 댓글로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5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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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리신 사진 등을 포함해서... 조금 우려가 되어 말씀을 드리는 데요.
표면의 상태가 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맞으나, 표면 만으로는 어떤 결론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표면의 상태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시기 보다는.. 문제가 있는 곳을 과감히 절개해서 그 안의 상황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록 그 비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걱정도 있으시겠으나, 삶의 질이 이렇게 떨어진 상태로 지속되기 보다는.. 전환점을 만드시는 것이 나아 보여서 그렇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기장치를 가동 중이라면 디퓨저 하나를 분리해서 그와 연결된 배관의 속을 한번 살펴볼 가치는 있습니다.
침실붙박이장 앞 마루 틈새로 녹색 본드가 올라와 있더라고요..
몇개월 전에도 아주 작게 녹색올라온 것을 본 적은 있는데 사이즈도 작고 그게 뭔지 몰라서 넘어갔었습니다.
3년차 신축인데, 결로 곰팡이로 애초 민원이 많이 있었는데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공간들이 똑같았다고 들었어요. 위 사진첨부한 마루도 결로 곰팡이 민원 많았던 침실입니다.
바닥본드가 올라유는 원인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