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사고 인테리어할때 역대급 폭우가와서 인테리어 끝날쯤에

비가 많이와서 베란다 쪽으로 빗물이 많이 들어와있었습니다

매매할때 거실 확장이 되어있었고 거실창으로 물이약간 들어온다라는건 인지를 하고 구매하였고 부동산에서 외부실리콘만 쏘면 될거같다고 해서 인테리어업자에게 첫사항으로 외부실리콘 말했었고 인테리어업자는 제가 인체리어 도중에 말하니까 갑자기 자기한테하면 비싸니 관리사무소에 말해서 공동구매로 하라고 했습니다 제가일을하면서 신경을 못써서 전화통화를 못하고 몇일뒤에해서 예약을 잡았지만 비가온뒤라 실리콘을 못쐈습니다 그리고나서 물이다들어오고 실리콘을 쏜뒤 살다보니 장판에 곰팡이가 다올라 오더라구요 까서 확인하니 물바다였고 인테리어업체에 문의하니 자기는 저렇게 말했다고 책임이 없다하네요 그래서 한참동안 싸우다가 친구 친척이라 제가 말도 제대로못하고 친구얼굴봐서 참고 다른곳도 다까봣는데 화장실앞에도 실리콘을 제대로 안쐇는지 다 물이먹었더라구요 그래서 부분보상해준다고 해서 장판까고 2주동안 말리고 다시 장판 재시공 했는데 1년뒤 다시곰팡이가 생기더라구요 인터넷 찾아보니 최소6개월은 말려야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너무 무지하고 무식해서 손해만 본거같네요 집살때도 누수있는집사고 인테리어업자한테도 사기당한거 같고 장판도 2번했는데 또올라오고 6개월 말리라고라도 말해줬으면 하는 이런생각들이 드는게 지금도 글을쓰면서 너무 화나고 슬프고 흥분된상태라 여기라도 하소연하는건데 쓸대없는 소리 말하는 같아서 죄송스럽습니다

결론은 외부창틀사이로 물이많이 들어왔는데 말리는 기간은 6개월이상 인건 알겠는데 시중 수분측정기로 시멘트바닥 측정할수 있을까요?? 신문지 깔고 비일덮고 확인하는 방법이 제일 정확할까요? 아니면 다른걸로 측정할수 있는 방법이 궁굼합니다

장판 6개월 열고 살생각하니까 너무 우울해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