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테리어가 거의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샤시 밑부분이 아직도 습기를 머금고 있어서, 저부분 걸레받이를 공간을 좀 띄워 작업하는데요.
나중에 다 마르면 붙이려고, 걸레받이는 제단만 해놓은 상태입니다.
작업 전에 습기 차단이나, 다른 이점을 얻기 위해 보강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을까요?
외부코킹 진행하고나서 물새는건 없는데, 저 부분이 마르질 않네요 ㅠ
외부코킹 하셨던 분 말씀은 코킹이 안좋고, 외벽에 크랙이 많아 할수있는 부분은 다 실리콘 작업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
그저 선풍기 등을 이용해서 열심히 말려 주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 마르고 나서, 단열폼을 덧대어 주는건 어떨까요? 습기 먹으면 더 안좋을까요?
바닥 하시는 분은, 그냥 띄워놓고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습기가 있다보니.
그냥 습이 날라갈때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