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천장모서리와 바닥 모서리가 아래 사진처럼 갈라져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에 저런 갈라짐이 누수와 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관이 과하게 습한 구역입니다. 습기 잡기가 정말 어려운 공감이에요. 4.5의 사진처럼 훼손된 틈으로 세탁실의 습기가 현관으로 이동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도 궁금합니다. 가운데 이어주는 문에서 얼룩은 무엇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발코니 배관은 혹시 노후가 된 상태인건지 부식인건지 알려주세요.. ![]()
1. 도면상 발코니 외벽 천장코너
2. 발코니 문쪽 천장코너
3. 발코니에서 밖으로 나가는 배관
4.발코니와 현관 사이 문아래코너
5. 4의 반대쪽 코너
6. 현관에서 볼때 문자재에 뒤쪽에서부터 아래까지 위와 같은 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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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도 정상의 범위 내에 있습니다.
외부 혹은 내부의 어떤 누수로 인해 바닥에 물이 들어가 있고, 그로 인한 습기의 유발이라면 설명이 될 있는데, 이런 경우는 대개 바닥에서 부터 위로 곰팡이가 심하게 올라오는 경향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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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화장실 공용 PD등을 통한 습기의 유입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대개 냄새를 같이 동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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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앞선 글 부터의 동의어의 반복입니다만.. 문제가 있는 구간에 콘크리트가 드러나도록 절개를 해서 그 안쪽의 상황을 먼저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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