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외관을 석재마감한 콘크리트 5층건물입니다.
3층과 2층 내부 샷시부분에서 누수가 있었습니다.
올 여름비 많이올때부터 누수가 생겼는데
3층이 특히 심합니다.
창틀쪽 누수여서 코킹작업자를 섭외해서 견적을 받아보았습니다.
건물옥상에는 우레탄작업을 한지 2년정도 되었고 우레탄상태도 양호다고 하였고..
아무래도 전면 석제마감부위와 창틀코킹작업을 해야한다고 해서 그대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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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를 끝내고 2틀뒤에 비가 왔는데 그날 총 온 강수량은 50미리였고.
두세시간 강한비가 내리고 점차 양이 줄어드는 그런 비였습니다.
= 이떄는 누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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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후 또 3일뒤에 비가 왔는데 이떄는 비가 시간당 2~3미리의 비가 거의 하루 종일 내렸습니다.
일강수가 40미리정도 되더군요...
그런데 이때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3층과 2층 누수되었던 창틀주변부에서
3층은 상부 샷시부분에서 물방을이 맺혀서 떨어지고 있었고...
2층은 샷시 아랫부분에서 물이 스며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비가왔을떄 이날도 비가 시간당 적은량이 내렸는데 비가내리기시작하고 5시간 정도 지나니
물방울이 떨어지더라고요..
제가 궁금한것이...
공사가 부실했던지 , 아니면 누수원인이 다른곳일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공사후 3일뒤에 온비에는 (양이 더 많았음) 새지않던 창틀에서 그 이후에 훨씬 적은량의 비가 내리는데 누수가 생기고 있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전에 누수가 있었을때는 강풍을 동반하거나 폭우가 내릴떄 누수가 발생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기존에 누수가 있었을때, 비가 그치고 늦어도 하루 이틀 뒤에는 누수가 멈첬었습니다.]
어떤 이유가 가장 가능성이 높을까요??
1. 공사가 부실했다... 공사후 첫비에 실리콘에 문제가 생겼다.
2. 석재사이의 실리콘 혹은 창틀부위 실리콘 마감에 놓친부분이 있었던가,
첫 비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았던것은 단지 ,,운이 좋았던것이다;;(
질문글을 쓰면서도 질문자체가 참 말이 안되는거같네요...
아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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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아래 글을 찬찬히 보시고, 건물의 상태를 점검해 보시거나, 2차 질문을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