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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까지 물이 다 들어간지 모르고 있다가 결국 보관이사 시키고 장판 다 뜯어서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다른부분들은 대충 다 마르고 있는거 같은데 특히 싱크대 밑에 쪽에 지렁이 같이 물자국이 계속 보이더라구요.
장판 뜯고 나서 저상태였구요.
지금은 보일러 예약모드로 2시간 셋팅(2시간 마다 20분씩 가동(80도))해서 돌리고 있고, 제습기 계속 돌리며, 환기도 문 조금만 열어서 매일 돌리고 있습니다.
계속 저자국이 안없어져서 혹시 마른건가 싶어, 비닐하고 테이프를 바르고 다음날 확인해보니
비닐에 물방울이 맺히고 바닥에 물이 번져있더라구요. 다시 없애고 이틀정도 계속 똑같이 말리다보니
지금은 이렇습니다.
포장보관이사 한곳에서는 2주 후에는 빼야된다고 연락이 왔네요..
2주 정도 남은 동안 환기+보일러(예약모드)+제습기로 계속 말리면 수분이 날아갈까요...
아니면 혹시 저부분에 먼가 누수가 발생해서 안없어지는건지... 너무 답답합니다 ㅠ
도움 부탁드려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
혹시 맨아래 사진과 같은상태로 일주일 이상 지나도 거의같은상태인데 이렇다면 누수는 아닐까요??
조그마한 누수라도 있다면 분명 물이 번지거나 더 넓어져야되는데 매일 사진을 찍어서 비교해보지만 틈사이에 있던 물들이 조금은 마른게 보이는 느낌이거든요.
아직까지 저한테도 연락없으시고, 아파트 관리실에도 연락이 없는거보니 다행히 누수는 없는거 같아요.
그렇다면 누수는 아니고 바닥 콘크리트 안에 물이 머금고 있는걸로 봐도 될까요??
바닥을 깨볼까 싶지만 혹시 밑에 배관을 건드릴까봐 또 걱정이 되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