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지 3년된 상가주택 입니다.
1층은 상가고, 2, 3층 다락 까지있는 주택입니다.
사진에서처럼 보에 크랙이 간건 알고 있었구요.사진 외에도 몇군데
더 보에 크랙이 보입니다.
근데 최근에보니 천정 보와 보사이 슬라브에 크랙이 보이더라구요.
크랙 간 부분이 가뭄이 난거 처럼 살짝 솟은것처럼 보입니다(사진에 보이는 곳이 가장 심한곳입니다)
사진 외 부분도 실금이 군데군데 미세하게 보이구요.
그냥 둬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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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30일 추가 질문
안녕하세요.
작년에도 같은 문의로 글 남겼었습니다.
19년도에 완공한 상가주택입니다(다락까지 4층).
1층상가 천장에 보, 천장에 크랙이 가있는걸 작년에 확인하고
문의글 남겼었고, 친절한 답변덕분에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현재 다시 확인해보니, 없던 천장크랙과, 보에 크랙을 발겼했습니다.
그냥 둬도 될까요?
없던 크랙이 더 생기니 걱정이 되네요
다만 시간이 갈 수록 균열이 더 벌어지는데, 그 폭이 0.5mm 를 넘는다면 보수가 필요한데요.
3년 정도의 기간이 지났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천장 슬라브 쪽에 크랙은 최근에 생긴거 같은데..
지은지 3년정도 되었는데..이 시기에도 크랙이 가는게 이유가 궁금합니다.
거의 5~7년까지 균열은 새로 생길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가 경화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거의 없는거 같은데..
이게 레미콘 차이 인가요?
크랙부위가 더 넓어지면 어떤보수를 받아야 되나요?
구글에서 콘크리트 균열 보수로 검색해 보시면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는데요. 균열의 진행 양상을 예측할 수 없으므로 미리 알아 두는 것도 그리 효용성은 없습니다.
허용되는 범위의 균열입니다. 일단은 그냥 두셔도 괜찮습니다.
저번에 말씀하신거 처럼 7년차 까지는 크랙이 발생할 수 있는건가요?
혹시, 보에 크랙이 가는것도 무시해도 될까요ㅠ
보 역시도 사선방향으로 여러 줄이 가거나, 한 줄이라도 0.3mm 이상의 깊은 균열이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또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위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3층 상가주택 신축한지 5년이 다 되어 갑니다.
사진은 2층 세입자 집인데요.
앞 베란다 벽쪽에 크랙이 큰 게 보이더라구요.
세입자 말로는 중간 부분에 조금 있었고, 그 뒤로 조금씩 연결되면서 더 생겼다고 하시더라구요.
공구리 벽에 미장마감하고 페인트 작업 하였습니다.
그냥 둬도 되는지 걱정이 되어 문의글 남깁니다.
위에 문의했던 상가보 크랙은 크게 변동이 없습니다.
그저 1년에 한두번씩만 확인해서 더 벌어지는지를 체크하시면 되세요.
구조체에도 균열이 있는 것인데.. 예측컨데 미세 크랙이라 그렇습니다.
미세크랙은 정상적인 양생과정일까요?
이제 5년차 건물인데 세입자 말씀으론 조금씩 계속 생겼다고 사시더라구요.
그랙 간 부분 밑에 보니 1층 상가 보가 지나가는 부분입니다.
크랙부분 보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여쭤봅니다.
균열의 보수는.. 그라인더로 V커팅 (약 10mm 깊이) 한 후에 외부용 퍼티로 마감을 하시면 되세요.
창문 닫을때 충격이나 온도차에도 가능한가요?
대부분 초기 균열이 입주 후 하중 증가 등으로 인해 벌어지는 균열입니다.
중요한 것은 균열의 폭이 더 커지는 과정인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