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오래된 단독주택을 리모델링 하며, 창호를 전부 독일식 시스템 창호로 교체하였는데요.
일단 처음부터 업체측과 많은 부분이 조율이 잘 안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차치하고서,
창틀 시공을 하고 우레탄폼 시공 후 실리콘 코킹은 본인의 일이 아니라고 책임소지를 따지는데,
추후 누수 문제나 그런 책임소지를 따지려해도 당연히 시스템 창호 업체측에서 실리콘 코킹까지는 끝내고 빠
지는게 맞다 여겨지는데, 업체측에서는 원래 다른 업체들도 다 그렇다 식으로 나오네요.
다른 분들은 어떤 경험이 있으신지 공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계약 내용을 알지 못하기에 달리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통상 견적서에 외부 코킹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킹업체는 코킹과 사춤(폼, 몰탈)을 병행하며 이 또한 전문적인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전문분야입니다.
일반적으로 창호계약업체에서 시공 후 코킹은 업체에서 알아서 하는 것이 당연한 경우인데 최초 계약업자와 협의하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