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년도에 시공된 다른 아파트들을 보면
문틀과 바닥(강마루)의 차이가 극히 좁더라고요.
코킹으로 메꾼다 하더라도 얇고 간결하게 메꿔지는데
저희집은 0.7~1cm이상의 간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욱 어이없는것은
코킹이 바닥과 문틀의 틈새를 메꾸는 개념이 아니라
문틀을 지지대처럼 받쳐주는 교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추측컨대 화장실에 목문틀을 매립하면 물과 습기를 먹으면서 썩게되어서 문틀을 바닥에서 띄어서 시공한 것으로 보입니다.(아닐수도 있습니다.^^;)일반적으로 화장실 문에는 물에강한 abs발포문틀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