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상세한 답변 해주시는 협회에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립니다^^
현재 리모델링공사 준비중인 단층주택의 조적벽체 하부가 굉장히 습한 상태인데, 방통바닥은 건조한 상태입니다. 장판과 곂쳐진 벽지는 전부 썩어서 사라진 상태구요, 벽체하부를 만져보면 약간 젖은느낌입니다. 바닥은 벽과 접한부분을 제외하고는 건조한 상태입니다.아마도 방통치기 전에 바닥에 비닐을 깔아서 기초의 습기가 바닥이 아닌 벽체를 타고 올라오는거로 보여지는데요, 이런경우 가능한 조치가 있을까요? 협회 질문게시판을 검색해봤는데 바닥습기를 차단하는 내용밖에 찾지 못해 질문드립니다..
계획된 공사는 난방배관방통미장공사와 벽체내단열 공사입니다.
기초와 벽체 하단이 만나는 부위에 방수처리가 안되어 외부의 물이 유입되는 경우
바닥을 통해 습기가 올라오는 경우
벽체와 방통하부의 단열이 부실하여 결로가 생기는 경우
해당벽체 인근에 화장실이나 다용도실 등 습식공간의 방수층 파손으로 누수가 생긴경우
일단 해당벽체가 외벽인지 혹은 내벽이라면 반대쪽에 습식공간은 없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해당벽면의 외부측 사진도 부탁드립니다.
아래 동영상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YgRJtPnKy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