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무거운 짐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1 Angels 1 806 2021.12.06 04:13

안녕하세요.

 

부모님에겐 처음이자 마지막 새집이 됩니다.

 

여동생의 남편 소개로 집을 지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반대를 했지만, 부모님은 이세상 모르는 사람보단 아는 사람을 믿는게..

 

결과는 참담합니다.

 

경량철골판넬집 외벽 판넬 100t 내벽 판넬 100t 사이 아무런 마감도 없이 피스?(긴 나사)

로만 조립하였고, 석고 1센티 미만, 외부에서 나는 소음이 집에 있는건지 밖에 있는거진 구분을 못할 정도로

심합니다.

바닥은 보일러를 가동하면 빠직, 뻑 소음이 발생하며, 새벽에 화장실을 가는 도중에

바닥을 밟으면 더욱 심합니다. 열받으면서 소리가 나며, 식으면서 소리가 나는거 같습니다.

 

이제 저희집은 잔금을 치뤄야 합니다. 사장님은 엊그제도 와서 잔금 이야기를 했으며,

소장은 하자를 해준다 해준다 하면서 사장님 올때만 같이와서 말만 합니다.

 

도움 절실히 요청드립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21.12.06 10:04
안녕하세요..
계약의 형식은 무엇이었나요? 직영공사로 신고가 된 것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