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로인지 누수인지 아무것도 아닌지.. 도와주세요..

하자관련 질문/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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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로인지 누수인지 아무것도 아닌지.. 도와주세요..

1 cashew0503 21 745 09.1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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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화장실과 침실 화장실 점검구 배관 모습입니다. 

점검구 안에 곰팡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물이 떨어지는걸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변기위 배관에서 물이 번지는걸 목격해 영상을 찍어놓았습니다. 그때 악취동반 이었어요. 

다음날 오전에는 말라있었습니다. 

 

집 전반 벽지 들뜸이 많고 그부분 곰팡이가 존재합니다. 집 전반적으로 목재들과 실리콘몰딩들이 상당이 많이 훼손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는 벌레가 서식하고요...  

그런데 어떤게 원인인지 모르겠습니다. 

물이 떨어지지 않으면 누수탐지도 불가하다고 한 업체에서 그랬는데 다른방법은 전혀 없는지와 

혹시 저런 화장실 배관 물번짐이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 그리고 벽지 들뜸부위에 곰팡이도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 . 

심지어 가구에도 곰팡이가 옮고, 개봉해서 1회마신 액상영양제도(냉장보관용 아님) 바로 곰팡이가 슬어 버리고 있는데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Comments

M 관리자 09.12 17:56
우선 온습도계를 몇개 사셔서 실내 습도를 측정해 보시고, 건강습도 범위를 유지하셨는지를 체크해 보세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352

단열재까지를 모두 탈거해야 누수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694

만약 그럴 상황이 아니라면, 그저 물이 떨어지는지를 지속적으로 관찰해 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G cashew0503 09.13 00:20
네. 그럴 탈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부분을 탈거해야하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사진이 12장만 올라가서.. 7월중순부터 사진만 1000장이 넘습니다.  도면에 파란동그라미 외벽코너에 단열누락 시공하자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시공사에서는 뭐 인정하지 않았다 합니다.  곰팡이가 슬었던 때는 23년 겨울이고 당시 집주인은 실내에 아이소핑크를 덧댄 후 도배하였는데 곰팡이를 제거하지 않고 진행한 것 같습니다.  현재 보수한 부분 벽지를 뜯어 보았는데 단열재 빈틈은 예상대로 있었고 곰팡이도 번지고 있었습니다.  코너 옆으로 샤시아래 부분벽지도 뜯어보니 단열재에 곰팡이 번져 있는 상태이구요,.    옆에 있는 드레스룸은 습기를 잡기 너무 힘든 공간이고 드레스룸과 침실화장실 주변 물건들은 빠른속도로 황변이나 부식이 되어 버립니다.
겨울에는 괜찮았습니다.
*한겨울에도 난방을 거의 가동하지 않고 지냅니다. 샤워할 때도 그리고 외벽욕실 창문을 열어둡니다. *

그리고 침실 에 둔 화장대 서랍장면에 500원 크기만한 곰팡이가 번졌스빈다. 뭐. .서랍장 안에 벌레들은 당연한 거고요.,

집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되는게 정말 처음인데요. 아직까지도 원인이 뭔지 명확하게 짚지 못했습니다.

단열재까지 모두 탈거해야 한다고 하셔서
어느부분을 뜯어봐야 하는지 제발 알려주세요......
M 관리자 09.13 11:21
탈거보다는 습도 체크를 먼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가 정상이라면 그 때 철거를 할만한 가치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철거는 곰팡이가 심하게 생긴 부위를 작게 절개해서 (석고보드는 커터칼로 자를 수 있습니다.) 그 속을 보시면 되는데.. 단열재까지 탈거를 해야 하므로.. 감안해서 적당한 크기를 잡으시면 되며 위에 링크해 드린 두번째 글에 다른 집에서 철거를 한 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1 cashew0503 09.14 00:11
네 습도체크도 하는 중입니다.  오늘 또 발견을 했는데요, 거실화장실 천장배관인데요, 현재 집에서 거주 못하고 외부생활중에 틈틈히 열어보는 중인데 항상 악취동반과 함께 하수배관 주변 색이 변합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말라있고요. 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은 현재 보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 증상은 어떤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1 cashew0503 09.14 00:24
위 내용에 사진첨부를 누락하여 사진 첨부드립니다.
M 관리자 09.14 12:39
"하수배관 주변 색"이라고 하셨는데.. 올려 주신 사진에는 하수배관이라고 할만한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1 cashew0503 09.14 22:24
아 죄송합니다. 화장실 천장배관에 변기 위쪽으로 위치한 배관입니다.
이 배관주위가 위 사진처럼 젖으면 악취 항상 동반되는 상황입니다.
점검해야할 문제인지 알고싶어서요. 저런증상만으로는 추론할 수 있는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M 관리자 09.15 08:20
젖는다면 점검을 해보셔야 하는데.. 사진에 보이는 폴리우레탄 폼과 그 옆의 단열재를 일부 제거해서 콘크리트가 드러난 상태에서의 젖는 현상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윗집 바닥의 문제라는 것에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1 cashew0503 09.16 06:26
저희집 천장을 절개해서 보는 방법도 있었군요. 업체 몇곳에서 보고갔었지만 이 같은 방법을 제시해주시지는 않았었거든요.          그리고 화장실 주변 벽지들뜬 사이 곰팡이들과, 첨부한 사진도 문제의 거실화장실 부근 벽아랫부분 얼룩입니다. 겉으로 볼때는 오염의 흔적은 없었는데 뜯어보니 위같은 얼룩이 있습니다.    이런경우 거실화장실과 관련이 있는지, 관련이 없다면 벽지속만 이런오염이 생길 수 있는 원인이 있을까요?
M 관리자 09.16 10:31
위와 같은 답변일 수 밖에 없는데요..
우선 실내온습도를 맞추어 생활을 해보시고, 진전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문제가 있는 부분을 콘크리트가 드러나도록 절개를 해서 그 안쪽에 물기가 있는지의 여부를 보셔야 합니다.
모범 사례가 아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50045
1 cashew0503 09.18 01:43
네 절개부분은 배관옆 간헐적 젖은 부분을 절개하면 되는건지요..
그리고 문제의 배관 바로 앞 배관에도 우레탄폼이 쏘여져 있는데 배관에 우레탄폼을 쏘는 이유는 무엇이 있나요? 글을 읽다가 보수의 흔적에 관한 질문과 답을 봤는데 우레탄폼을 쏘여져 있는 배관에 '보수흔적이 맞다' 라는 답변을 봤습니다. 배관에 우레탄폼 마감 모습이 저희집 배관과 같은 것 같아서요.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보수를 한 흔적이 맞나요?
본문 사진에처럼 부직포가 찢어져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기존 보수를 했었다면 제가 문제해결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진이 너무 많아 새로 질문들 올리고 있습니다. . .  감사합니다. . .
M 관리자 09.18 23:14
절개는 그렇게 하시면 되는데.. 폼은 사진이 흐려서 판단이 어렵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보수의 흔적이라기 보다는. 단열재가 누락된 부분을 채웠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록 사진이 많으시더라도 댓글로 한장씩 올려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을 주시는 분은.. 다 하나의 내용으로 인지를 하고 계시지는, 저는 수많은 질문글 속에서 맥락을 이해하려면 매번 앞선 글 찾아서 읽고 다시 오고 하는 것을 반복해야 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실수도 잦을 수 밖에 없어서요.
가급적 하나의 글에 댓글로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M 관리자 09.18 23:16
이어진 질문글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3&wr_id=50086
1 cashew0503 09.18 23:50
폼 사진은 선명히 나오도록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침실 화장실 점검구 외벽쪽부분입니다. 왼편 하얀 자국따라서 욕실내부타일에도 하얗게 이어서 내려운 자국이 있습니다. 주변 타일 몰딩도 부서졌고요. 이 부분의 확인또한 문제의 벽면쪽 천장을 절개하면 어느정도 원인을 짐작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하얀자국 옆 (오른쪽) 파란색으로 뭔가가 흐른 자국이 있는데요. 배관위에 방수작업으로 인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M 관리자 09.19 00:18
일종의 백화 현상인데요.. 화장실의 습기로 생긴 흔적으로 보이며, 별도의 누수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1 cashew0503 09.19 00:56
그럼 다행입니다. 그 옆에 파란색은 흔히 볼 수 있는게 아닌가요? 저 파란색 자국이 여기만 있는게 아니라, 드레스룸 천장몰딩부분 실외기실 들어가는 샷시목재부분과, 침실욕실문 앞 마루 그리고 최근 침실에 유리로된 공간을 철거했는데 그 안에도 비슷한 색깔이 있는걸 봤습니다.(사진첨부) 본드라고 생각했는데 점검구 안에도 본드가 흐른 자국일 수 있을까요?
M 관리자 09.19 09:21
네 파란색은 본드자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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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리신 사진 등을 포함해서... 조금 우려가 되어 말씀을 드리는 데요.
표면의 상태가 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맞으나, 표면 만으로는 어떤 결론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표면의 상태에 대한 의구심을 키우시기 보다는.. 문제가 있는 곳을 과감히 절개해서 그 안의 상황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록 그 비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걱정도 있으시겠으나, 삶의 질이 이렇게 떨어진 상태로 지속되기 보다는.. 전환점을 만드시는 것이 나아 보여서 그렇습니다.
1 cashew0503 09.19 18:15
네. 절개를 함에 지난번 말씀 주셨던  화장실배관젖은부위와 화장실밖 복도벽면 벽지속 얼룩부위, 그리고 위 마루일부, 절개 진행시 몇군데 동시 진행하기 위해서 질문을 또 드려봤어요.  한가지 더 여쭤볼것은 실외기실입니다. 실외기실에 외벽쪽으로 곰팡이가 많이 슬어 있는상태입니다. 실외기와 그 위 전열교환기 설치되어 있고요 ( 기존옵션) 집전반 떨어지는 하얀가루들이 전열교환기 디퓨져나 에어컨실내기을 통해 실내로 유입될 수 있을까요? 첨부사진은 실외기실 곰팡이상태입니다. 코너부분양쪽 위에서 아래까지 슬어 있는 상태입니다.
M 관리자 09.20 22:17
환기장치 내부에는 필터가 있어서, 이런 류의 작은 조각이 배관을 타고 실내로 들어올 확률은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기장치를 가동 중이라면 디퓨저 하나를 분리해서 그와 연결된 배관의 속을 한번 살펴볼 가치는 있습니다.
1 cashew0503 09.30 00:49
안녕하세요. 원래 없었던 것인데요.
침실붙박이장 앞 마루 틈새로 녹색 본드가 올라와 있더라고요..
몇개월 전에도 아주 작게 녹색올라온 것을 본 적은 있는데 사이즈도 작고 그게 뭔지 몰라서 넘어갔었습니다.
3년차 신축인데, 결로 곰팡이로 애초 민원이 많이 있었는데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공간들이 똑같았다고 들었어요. 위 사진첨부한 마루도 결로 곰팡이 민원 많았던 침실입니다.
바닥본드가 올라유는 원인을 알고싶습니다.
M 관리자 09.30 09:17
원인 중에 가장 큰 것은.. 바닥이 미처 다 건조되지 못한 상태에서 본드를 발랐을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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