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팡이 관련 문의 드립니다.
집안 전체( 주방, 드레스룸 제외) 벽면 모서리 쪽에서 곰팡이가 발생을 하였고 하자보수가 원할히 되지 않아 3달 정도 기간을 두고 우선적으로 걸레받이와 석고보드를 교체한 상황입니다. 현재 늦은 원인 파악에 의해서도 화가난 상황입니다 ㅠㅠ 피트공간 천장쪽 누수가 없는지 건설사에서 확인을 했고 없다고 한 상황입니다.
이후 화장실 쪽에서 습기가 올라오는 것 같아 뜯어 확인했을 때 습기 올라오는 것 확인하였고, (곰팡이 자국 있음) 마루 들뜸 현상이 있어 마루 교체를 해야하는지 우선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교체해준다고 한 상황입니다.
곰팡이가 방3곳, 복도, 거실쪽 모두 다 핀 상태이고 천장쪽은 없고 벽 아래쪽으로 핀 상태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더 대처하면 좋을지 여쭤봅니다 ㅠㅠ 참고로 욕조 물빠짐 배수가 안되어 기간은 걸렸지만 2달 걸쳐 as받았고 현재 물빠짐은 잘 되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렇게 광범위하게 습기가 올라오는 것은 바닥에 물기가 있다는 의미인데, 이 물이 지금도 진행 중인지의 여부를 먼저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즉, 각종 배관(냉/온수/난방)에 대한 압력시 누수검사를 먼저 하셔야 하고 그게 문제가 없다면 건조에 집중을 해야 하는데... 아래에 있는 물의 양을 알 수 없기에, 우선은 아래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
혹시 이거 하나만 다 시 봐주실 수 있을까요? 화장실 벽면쪽과 맞닿아 있는 벽면입니다. 입주 전에 뜯겨져 있어 도배지 다시 시공하였고 그 이후로 도배지쪽 곰팡이 올라옴은 없습니다. 이 벽면이 곰팡이가 원인이 되어 이렇게 보이는것일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붙박이장 근처 마루 들뜸은 있고 그 이후로 들뜸이 번지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ㅠㅠ
이렇게 곰팡이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을 때에는 모든 방 하루 한번씩 측정하면 되는 것일지 또 여쭤봅니다 ^^;;
온습도 측정은 하루에 두번 12시간 간격으로 하는 것이 소송에는 도움이 됩니다.
혹시 자문좀얻고싶은데 한번연락좀주실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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