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5일전에 저희집 화장실 앞 온수배관이 터져서 바닥을 파고 수리를 했습니다

현재 시멘트만 바른 상태로 말리고 있는데요

<사진 1>  수리후 화장실 문 아래 노출과 시멘트 발라놓은 상태로 말리고 있습니다

<사진2> 잘 말리고 싶어 키친타올로 발라놓은 시멘트 위를 덮고

             창문을 열고  제습기 와 에어컨을  돌리고 있습니다

질문드리고 싶은 거는

첫째  <1,2>번 사진처럼 보다시피 화장실 문 아래 와 화장실 앞 부분에 노출된 상태인데

발려진 시멘트에서 나오는 유해물질 그리고 문아래 노출된 시멘트부분에서 벌레가 나오는거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사진에서 보는 정도이면 걱정안해도 되는 건지 아니면 밖에 나가서 피해있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둘째는

   누수의 양은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아래층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고 누수공사후 아직까지는 전혀 물자국도 없고  깨끗해서 ) 누수양은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어제 키친타올을 덥고 다시 비닐을 덮었는데 저녁에 보니 키친타올에 물이 아주 흥건하고(보통때는 몇군데만 살짝 젖어있었는데요)  발라놓은 시멘트옆 물자국이 넗어졌습니다 . 

<사진3>  키친타올을 깔고 그 위에 비닐을 다시 깔고 반나절 지난후 시멘트 발라놓은 곳 테두리의 물자국이 넓어졌습니다

>사진4> 두시간 말린 후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두시간 지나니깐  넗어졌던 물자국이 없어지고 어제 비닐덮기 전 상태로 돌아왔어요 이 경우 비닐로 인해서 습기가 나가지 못해서 물자국이 넣어진거고  재 누수로 젖은 거는 아니겠지요? 재누수라면 계속 젖어있어야 하니까요 재누수 확인 방법은 작업해주신 반장님이 오셔야 알수 있는걸까요? 제가 다시 누수되고 있는지 알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정리해서 여쭈어보면

첫째 발라놓은 시멘트 노출된 시멘트 말리면서 유해물질 나오니 피해 있어야 할까요?

둘때 갑자기 물이 생긴건 비닐때문에 증발이 안되서 그런거고 재누수는 아닌거겠죠? 재누수 확인방법은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