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님이 IoT 관련 정보들을 올려주고 있는데 사진을 보니 유니파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이번에 저도 표준주택을 진행하면서 홈네트워크, CCTV 및 출입장치는 유니파이 제품으로 고민중입니다.
유니파이 제품중에 도어락 제품도 있던데 해당 제품을 표준주택에 적용이 가능할까요??
잠금 장치 :
https://store.ui.com/us/en/pro/category/door-access-addons/products/ua-lock-electric
출입 및 출구 장치 :
https://store.ui.com/us/en/pro/category/all-door-access/products/ua-g2-sk-pro
(현재 제품은 장치에 손을 가져다 대면 문이 열리는데 문에 다가가면 열리는 센서 제품도 있더라구요.)
관련 유튜브 :
https://youtu.be/rQMIWqYSAic?si=R-yjfEsEHCgYiUav
https://youtu.be/XI0tDFYNqJY?si=btdqCNy2QbVynaS9
http://www.hi1plus.com/products/glass-sashi-wooden-door?tpf=product/view&category_code=12&code=83
작년 말에 EM락 장치를 고려했었는데, 위의 댓글에 언급된 것과 같이 하단 부의 기밀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도어락에 기밀시공을 한 제품을 적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2. 엔썸의 시스템 도어로 시공을 한다면 도어락이 어는 문제점은 없을까요?
3. 독일의 경우 문을 안쪽으로 여는 것으로 알고 있고, 밖에서 손잡이가 없어 닫을 때 압착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닫을 때 압착시키지 않음). 잡자재님이랑 관리자님이 답변 달아주신 내용을 보면 EM락은 충분한 압착을 해줄 수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독일과 다른 점은 국내의 기후 때문에 그런건가요?
초보 건축주라서 아는게 없어 질문 사항이 많네요..;
2. 네 문제가 발생했던 집들에 적용 후 동일증상이 나타난 적은 없었습니다.
3. EM락이 충분한 압착을 못해주는 이유는 상단부의 한 곳에만 힘이 집중되어 하단부의 밀폐력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형식의 문은, 시스템도어가 아니라 열쇠뭉치가 있는 가운데만 잠기는 형식이라서 기밀을 담보한 형식이 아니긴 합니다.
물론 문 자체의 걸쇠 위치가 워낙 정교해서 밀착되는 느낌이 강하긴 합니다.
그러면.. 현관문 회사에 좀 더 EM락 적용 가능성에 대해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마 시간은 조금 걸리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