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년 12월 사전점검 당시 작은방 샷시 왼쪽 윗부분에 크랙이 생긴 것을 확인했습니다.
겉에만 긁힌 스크래치가 아니고 샷시 뒷면 (안쪽)까지 크랙이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하자 보수신청을 하였고 하자 완료가 되었다고해서 확인을 해보니 겉에만 시트지를 붙여 덧방해놨더라구요.
건설사 담당자는 교체는 불가능하다며 땜질로 어영부영 넘어가려고 하고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샷시 뒤쪽을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샷시 앞쪽만 크랙이 간게 아니라 샷시 위쪽 콘크리면과 맞닿는 부분까지 금이 가있습니다.
이정도면 미관상의 문제가 아닌 결로나 누수같은 기능상의 문제도 충분히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담당자가 계속 교체는 어렵다고 버틴다면, 교체가 어려운 이유를 명시한 공식적인 서면을 요청할 생각인데 제가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