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당 사진보시고 의견좀 여쭈어봅니다 ㅜㅜ

하자관련 질문/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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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당 사진보시고 의견좀 여쭈어봅니다 ㅜㅜ

G ㅇㅇ 12 568 08.24 15:09

 

5층짜리 20년 완공된 빌라구요 옷방으로 쓰고있던 작은방인데

 

오늘 문득 창문옆에 상단 구석에 보니

 

위에서부터 무슨 기름자국같은게 저렇게 있더라구요

 

만져보면 약간 끈적해서 흙탕물같으건 아닌거같아서요

 

이것도 누수인가요 ㅠㅠ?

 

위층 문제일까요? 이런 사례가 있으면 혹시나 아시는거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s

G ㅇㅇ 08.24 15:24
사진 하나 더 추가합니다 액이 이런느낌이에요  발견은 오늘했는데 이미 좀 굳은 느낌입니다
G ㅇㅇ 08.24 15:40
방금 위층에 올라가봤는데 위층 같은지점엔 뭐 없더라구요
G ㅇㅇ 08.24 15:48
G ㅇㅇ 08.24 16:30
외벽 사진입니다 바로 벽 옆은 옆집인데요 저 새는곳 위치가 4가구 꼭지점이 맞대는 부분이라 이부분도 참 어렵네요
G ㅇㅇ 08.24 16:31
외관상으론 확대해서봐도 모르겠어요
G ㅇㅇ 08.24 16:35
윗집 같은방 바닥쪽을 봤는데 물같은건 보이지도않았어요 화장실도 현관문쪽이라 방하고는 거리가 있구요 도대체 뭘까요 ㅜㅜ
G ㅇㅇ 08.24 16:38
그리고 사진에 천장 저 얼룩부위는 지금 만졌을때 축축한 느낌은 없습니다 지금 계속 새고있지도 않는거같아요 그래도 한번샜으면 또 새는게 사실상 확정적일거같아서 조치는 취해야할거같아서요 ㅠ
G ㅇㅇ 08.24 17:10
집 구조는 대충 이런느낌이에요
M 관리자 08.24 17:11
이 것의 정체가 무엇이든 간에, 누수로 인해 녹아내린(?) 결과로 보입니다.
누수는 외부로 부터 기인되었을 것이기에 원인을 따로 찾아 봐야 겠지만, 최소한 천장 속의 어느 부위를 따고 물이 내려 왔는지는 파악이 되어야 하기에, 천장면의 일부라도 절개해서 그 안쪽의 상황을 보셔야 합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694
G ㅇㅇ 08.24 17:55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지금 만졌을때 벽지도 건조한 상태에 새는게 전혀 없는거같아서 다음에 비오거나할때 만약 샌다면 그때 절개해서 확인해하고 사진자료 찍어놔야겠습니다
G ㅇㅇ 08.24 17:57
아니면 지금 절개해도 어디서 샛던건지 파악이 될까요?
M 관리자 08.24 18:12
그 보다는 지금 열어 놓고, 다음 비가 올 때, 떨어지는 양상을 살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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