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안방 외벽쪽 물자국이 있어 관리실에 문의하니 결로라고 하여 출근길 저희집 외벽을 보니 먼가 큰 크랙 같은게 보여 다시 관리소에 가서 문의하니 외벽 크랙으로 물이 들어올 확률이 거의 없다라고 했습니다.
혹시 몰라 천장개방 후 확인하니 천장쪽에는 물흔적이 보이진 않습니다.
관리소 말처럼 진짜 여름철 결로인지? 아니면 외벽에 빗물이 점점 스며들어 온건지 전문가분 견해를 묻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외벽의 의심부위를 조사해 봐야 하는데, 로프공을 섭외하지 않는 이상, 지금 젖은 벽체의 일부라도 절개해서 콘크리트 면까지 드러낸 후에 관찰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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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제가 어떻게 하시라 말씀을 드릴 수 없기에 관리사무소와 협의를 해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