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에 처음으로 입주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4분할 통창 복층유리 (low-e유리 확인함) 균열 발생 건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관리자님께서 올려놓으신 "유리가 갑자기 깨졌어요. 제 탓인가요?" 확인 후, 추가 질문이 있어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정황상 저는 90% 이상 자연파손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은 10% 즉, 제가 모르는 사이에 어떠한 외력에 의해 발생했을지도 모를 외부파손 경우가 아닐지 사진을 통해 확인을 하였으면 합니다. 또한, 만약 자연파손이 맞다면 온도의 변화로 인해 발생했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1. 자연파손을 의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2. 자연파손이 아닌 경우를 의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3. 사진 순서대로
중앙에서 외부로 퍼져 나간 파손이라서 그렇습니다. 자연 파손은 대개의 경우 창틀과 면한 한 두점에서 시작되거든요.
죄송하지만 추가질문에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1. 중앙 시작점을 아래 사진으로 보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2. 아주 만약의 경우 자연파손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지금의 균열 형태로 악화되는 경우는 전혀 없을까요? (균열 최초 발견 일은 2월 19일이었고 보시는 사진은 3월 말에 찍은 것들입니다.)
다시 한번 시간 내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2. 네 그러긴 어렵습니다. 다만 자연파손 이후에 손으로 유리를 누르거나 해서 균열이 퍼지면서 이럴 수는 있긴 합니다. 이를 증명하기가 어려울 뿐입니다.
유리전체뷰 http://naver.me/FOMOwfYd
윗부분 http://naver.me/FvF9xLnh
아래부분 http://naver.me/F3OqnuEJ
그러기에 그저 추정되는 것을 말씀드렸을 뿐 저 역시 CCTV가 있지 않은 이상, 외력에 의한 것이 100% 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