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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11월 안방 화장실에서 물떨어지는 소리가 한달정도 났었으나 저희집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윗층과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그후 한달정도 지난 후 저희집 현관문 밖으로 물이 넘쳐흘렀고
2층 안방 화장실 세면대쪽 누수로 저희집 화장실 벽면 안쪽으로 떨어진것으로 확인 했습니다.
누수는 바로 잡았지만 저희집 공사는 거진 두달 정도 후에 진행이 되었습니다.
1월중순쯤 포장이사로 짐을 맡기고 6일동안 보일러와 제습기를 이용하여 말리고 7일째 짐을 들였습니다. 그후 열흘쯤 지난 후 우연히 장판을 들어보니 방바닥에 물기가 있었고 방바닥과 연결되어있는 벽지쪽으로도 젖어있었습니다. 인테리어 업체에 문의하니 새로운 누수이거나 1층이라 생기는 습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저희는 이 집에서 9년째 거주하고 있고 누수 확인 당시 벽지에도 곰팡이가 생기지 않은것을 말씀드리며 덜 말라서 물기가 생기는거 아니냐 주장 했지만 업체에서는 덜말라서생기는 물기라고 증거를 댈수 있냐고 합니다.
누수였다면 다른 피해및 저희 아래층으로 물이 떨어지거나 해야하는데 현재까지도 다른 피해상황은 없고
저희집 장판 이음새쪽에 누렇게 색이 변하는것과 기존 물기, 장판과 벽지가 닿는곳 안쪽에 곰팡이가 생긴것외에는 없습니다.
이런 경우 저희는 보험사및 인테리어 업체에 추가 공사및 보상을 받을 수 없을까요?
곰팡이 냄새로 아이들과 너무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32평 아파트인데 누수 시작당시, 현재까지 방과 거실 모두 같은 상황입니다.
윗층에는 아직 말씀드리지 못한 상태입니다. 윗층에 말씀드리면 다시 보험으로 처리 받을 수 있을까요?
업체에서는 본인들의 업무는 정확하게 처리 했기때문에 도와줄수 없다고 합니다.
1월 중순 공사 시작당시 사진입니다.


공사 후 올해 4~5월경 모습
제대로 말리는 방법은 아래 글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