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니까 샤시 못 마감한 그 동그란 곳에서 물이 줄줄새고 여기저기 상단에서 물이 새는데

앞베란다 전체문이 그런 현상이고 뒤베란다 샤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샤시는 전혀 그런적이 없어서 시공팀에 전화를 했더니

대뜸 아파트 연식물어보더니 아파트 오래되어서 그렇다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렇게 전체가 샤시틀 다 문제가 생기는거 너무 이상하잖아요

비올때 빗물이 덜 들어오라고 렉산으로 차양시공까지 했는데 샤시에서 물이 줄줄새니 황당하네요

시공팀 와서 아파트 외벽 크랙간 부분 사진찍고 아파트 문제라 하고 가버리네요

그럼 아파트 외벽 다 누수공사해도 물이 새면 대처해주실거냐 했더니

그래도 아파트 오래되어서 문제라하고 책임없다고만 하시네요

다른 이웃들 다 샤시공사 했는데 그 집은 아무 문제없고 울집만 그런데 이걸 납득해야 하나요?

예전 KCC에서 샤시공사 했을떼 한군데 살짝 빗물 새니까 와서 밖에 실리콘 처리 하니까 안샜거든요

이번 현대샤시는 제가 새는 곳 찍은 영상도 안보고 그냥 아파트외벽 노후라고만 해버리니 답답하네요

그래서 울집 2층 외벽의 크랙간 부분말고 밖에서 집샤시만 호스로 물을 쏴봤더니 물이 새네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나요 아니 어떻게 샤시 전체가 창틀이나 못박은 부분에서 물이 샐수가 있나요